2011. 8. 8 월요일의 BBC가십 - 아스날, 스네이더, 기성용, 비야스-보아스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의 영입을 1,200만 파운드에 완료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베슬리 스네이더는 적절한 제의가 들어오면 인테르 밀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은 지난주 토요일 1-2로 패한 벤피카전에서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부상을 입자 볼튼의 개리 케이힐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은 FC 트벤터의 25세 코스타리카 대표선수 브라이언 루이스를 데려올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를 대체할 선수를 저울질하고 있는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선수인 에릭 피에터르스를 직접 지켜봤다. (미러)

 

스완시는 프랑스 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다비 트레제게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이다. (미러)

 

뉴캐슬은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에게 350만 파운드의 제의를 검토 중이다. (푸티벙커)

 

토트넘은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셀틱의 플레이메이커 기성용의 영입설에 휩싸였다. (패너틱스)

 

블랙번은 여러 선수들을 방출하려 시도하고 있다. 블랙번의 비밀 리스트에는 팀내에서 후보로 밀려난 선수들의 급료가 명시되어 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팀에 남기로 결심했으며, 동료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도 잔류하자고 부탁했다. (가디언)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와 협상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미러)

 

스토크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샤를 카보레에게 3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맨시티에게 3-2로 승리한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불안한 데뷔전을 치른 동료 다비드 데 헤아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폭동이 일어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 정부가 자국 내에서 인종차별주의를 뿌리뽑기 위해 나섰다. 자국 내에서 영국 국민당(BNP)의 깃발을 내거는 것을 금지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벤피카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타임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윈지는 이번 주말에 있을 리그 개막전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더 선)

 

토트넘의 카일 워커는 오는 수요일에 열리는 네덜란드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로 정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가 팀에 입단한 후 보여준 특이한 행동 때문에 심리치료사를 따로 불러야 할 판이라고 농담을 건냈다. (메트로)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바비 롭슨 재단에 자신이 직접 사인한 팀의 유니폼을 기증했다. 롭슨 경은 1990년대 중반 16세였던 비야스-보아스 감독을 FC 포르투의 견습 코치로 데려온 적이 있다.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