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9 화요일의 BBC가십 - 나스리, 아스날, 토트넘, 레알-바르샤

GuPangE 2011. 8. 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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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사미르 나스리가 2,5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부상을 당하자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을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데려오려 했지만 레알이 그에게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하는 바람에 타격을 입었다. (더 선)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시도해볼 것이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아데바요르의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푸티 온라인)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아데바요르와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의 트레이드를 맨시티에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는 FC 포르투의 윙백 알바로 페레이라를 데려오기 위해 큰 돈을 쏟아붓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와 풀럼은 가나 대표팀의 수비수 사무엘 인쿰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는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700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레딩의 공격수 셰인 롱을 영입할 것이다. (더 선)

 

뉴캐슬은 토트넘의 러시아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데려오려면 1,400만 파운드는 제의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로 이적하려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2000만 파운드에 첼시행을 완료하기 위해 잉글랜드에 도착한 월요일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고 표현했다. (데일리 메일)

 

조이 바튼은 그동안의 불만을 모두 잊고 올 시즌에는 뉴캐슬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미러)

 

아스날의 팬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17세의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을 데려오자 "또 꼬꼬마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미러)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올해 7세인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동을 영입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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