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9 금요일의 BBC가십 - 첼시, 하그리브스, 무리뉴, 오웬

TRANSFER GOSSIP

첼시는 6,000만 파운드에 토트넘의 루카 모드리치와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동시에 데려올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오웬 하그리브스와 협상을 가졌으며 계약 조건에 합의한다면 그가 모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수 윌리안은 런던으로의 이적을 추진하면서 첼시, 아스날 또는 토트넘행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트로)

블랙번은 지난시즌 노르위치가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일조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한 아스날의 20세 미드필더 헨리 랜스버리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설리번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스콧 파커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그는 이것이 웨스트햄에서 맨유의 웨인 루니에게 고작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한 것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가봉의 스트라이커 에릭 물룽기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며 1,5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하거나 한시즌간 임대할 것이다. (미러)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무니르 엘 함다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은 호펜하임의 스트라이커 베다드 이비셰비치와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금요일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형 미드필더 시몬 북체비치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사미르 나스리가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더 원했다는 소문이 도는 상황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티토 빌라노바 코치의 눈을 찌른 뒤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는 무리뉴 감독에게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떠한 공식 처벌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의 주심이 작성한 보고서에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없었기 때문이다. (가디언)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과 함께 비공개로 묶여 있는 힐스버러 참사의 진상을 담은 보고서의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달글리시 감독이 올 여름에 새로 데려온 호세 엔리케는 자신의 친정팀인 뉴캐슬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걱정된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러자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현재 선수단이 결국 지난 시즌보다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뉴캐슬이 토요일 선더랜드와 타인-웨어 더비를 치르는 가운데 상대팀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에 새로 영입한 존 오셔가 문제 없이 이날 경기에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예정보다 빠르게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이며 오는 월요일에 있을 토트넘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최근 새로운 자가용을 구입하지도, 다른 곳으로 휴가를 떠나지도 않았다. 최근 그는 1,000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말 그림 퍼즐을 맞추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오웬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퍼즐의 사진을 올리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