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1 일요일의 BBC가십 - 스네이더, 아데바요르, 토트넘, 사발레타

TRANSF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가 '개인적인 이유'로 훈련에 빠지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아스날에서 2,500만 파운드에 데려온 지 2년 만에 토트넘에 자유계약으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그리고 해리 레드냅 감독은 선수단에 아데바요르와 라사나 디아라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대 7명의 선수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윌슨 팔라시오스, 피터 크라우치, 저메인 제나스, 앨런 허튼, 세바스티앙 바송, 데이비드 벤틀리, 니코 크란차르 등이 떠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과 리버풀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위건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메트로)

 

맨시티는 슬로바키아의 윙어 블라디미르 바이스를 300만 파운드에 디나모 키예프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미러)

 

아스날은 이번 달에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이적한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잠시 대체할 선수로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또한 아스날은 프랑스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시티로의 이적이 불발된 아스날의 사미르 나스리의 영입을 뒤늦게 시도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는 웨인 브릿지를 셀틱으로 임대하기 위해 보조금까지 지급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브릿지가 셀틱행을 거절했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유로 2012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해리 레드냅 감독이 아닌 웨스트 브로미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을 앉힐 수도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새로운 구단주에 취임한 토니 페르난데스는 구단의 장기 목표로 로프터스 로드에서 다른 곳에 새구장을 짓는 것을 검토 중이다. (옵저버)

 

맨유는 DHL과 연간 400만 파운드 상당의 훈련복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12개 구단이 유니폼 스폰서십으로 지원받는 액수보다도 많은 금액을 받게 되었다. (옵저버)

 

맨시티가 새로 영입한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사람들이 장인인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세상에 마라도나는 한 분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디디에 드록바를 공존시키는 문제가 자신들의 약점이라기보다는 강점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아스날이 30세의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 루초 곤살레스에게 확실히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루초를 임대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파블로 사발레타는 맨시티의 훈련 중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거친 태클을 걸어 1군에 복귀와 함께 사고를 쳤다. (메트로)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