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8 목요일의 BBC가십 - 첼시, 모드리치, 리버풀, 윌셔

TRANSFER GOSSIP

 

첼시는 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메일)

 

또한 첼시는 FC 포르투와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 수비수 알바로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이적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가 팀을 떠나면 무조건 빅클럽으로 가겠다고 말해 아스날과 토트넘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메트로)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의 형이자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세르히오 사라테는 아스날이 자신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테르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베슬리 스네이더의 영입이 지지부진하자 실망을 느껴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 블랙번에 임대보낸 후보 스트라이커 마메 비람 디우프를 다른 팀에 임대하기보다 아예 이적시킬 것이다. 풀럼과 에버튼이 디우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맨유가 책정한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문제이다. (미러)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현금 1,000만 파운드에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의 완전 이적, 라힘 스털링의 임대를 제의할 것이다. (더 선) 

 

또한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센터백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1,3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는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포르투의 수비수 미구엘 로페스에게 14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파리 생제르망은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PSG는 라이트-필립스에게 250만 파운드를 제의했으며, 볼튼과 스토크, 위건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스콧 파커를 QPR로, 공격수 칼튼 콜을 풀럼으로 이적시키려 한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프리 시즌 도중 입은 발목 부상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에 열리는 우디네세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 결장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은 목요일 밤 열리는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할 경우 아스날행이 무산될 수도 있다. 버밍엄이 유로파리그 본선행 티켓을 따낸다면 댄은 아스날로 이적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 된다. (더 선)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아스날이 새로 영입한 19세의 풀백 칼 젠킨슨의 발탁을 검토 중이다. 젠킨슨은 핀란드의 19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성인 대표팀에 뽑힌적이 없기 때문에 잉글랜드에서도 대표팀에 뽑힐 자격이 있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