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6 화요일의 BBC가십 - 첼시, 모드리치, 파브레가스, 존 오비 미켈

TRANSFER GOSSIP

첼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라울 메이렐레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며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더 나은 제의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혹은 첼시가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의 현금이나 2,700만 파운드에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을 더해 제의할 것이다. (더 선)

아스날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며 재영입시 최우선 협상권을 가지며 바르샤가 파브레가스를 어느 다른 곳에 팔더라도 이적료의 반을 받는 계약 조항을 넣었다. (미러)

언론들에 따르면 아스날은 리버풀에서 후보로 밀려난 미드필더 조 콜에게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파나틱스)

토트넘 구단의 수뇌부는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다음 영입은 스트라이커가 되야한다고 말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토트넘에 임대될 것이라는 소문이 다시 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FC 포르투의 25세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로비 킨을 따라 피터 크라우치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풀럼이 크라우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첼시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와 경쟁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파나틱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에 대한 위건의 4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한 뒤 8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요구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를 데려오기 위해 1,000만 파운드에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폴센을 더해 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에게 1,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은 브리스톨 시티의 닉키 메이나드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앨런 파듀 감독은 450만 파운드에 레온 베스트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푸티 온라인)

챔피언십의 레스터 시티는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를 300만 파운드에 데려가려 한다. (미러)

볼튼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에게 400만 파운드 이상을 제의했으며 맨시티와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의 영입에 대해 협상 중이다. (타임스)

OTHER GOSSIP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는 지난주 무승부로 끝난 스토크전에서 후보로 출전한 뒤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그의 아버지 마이클이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되면서 이번주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 결장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메트로)

함부르크 SV의 네덜란드 윙어 엘예로 엘리아는 유벤투스행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스날이나 첼시행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풋볼)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첼시가 자신의 팀과 단지 신체적인 부분이 비슷했다며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비판을 반박했다. (푸티 온라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이적으로 팀 전력이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며 사미르 나스리를 설득해 그가 잔류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요한 크루이프의 손자인 17세 왼쪽 수비수 예수아는 위건에 입단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은 그의 신간에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선수 관리 기술을 비판하며 카펠로 감독의 화를 샀다. (가디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끝내 3,5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그의 새로운 5년 계약에는 2억 유로의 방출 조항이 들어있다. (메트로)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의 라커룸에서 다비드 비야와 사비 사이를 배정받았다. 이것은 헤라르드 피케가 그에게 약속한 것은 아니다. (메트로)

첼시와 스토크의 경기에서 첼시 벤치에 있던 여성은 2군 팀닥터인 에바 카네이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 메일)

말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는 700만 파운드에 뉴캐슬로 이적하기 위해 소속팀인 소쇼에서 뛰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는 위건의 1군에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로다예가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