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7 수요일의 BBC가십 - 나스리, 맨시티, 아스날, 메시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것이 유력하다. 이적료 2,300만 파운드에 계약이 '거의 성사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가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와 아담 존슨을 임대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막을 것이다. (더 선)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아스날이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추진하자 릴은 그의 이적료로 2,6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팀을 떠나려는 니클라스 벤트너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을 주시하고 있다. (타임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 또한 벤트너에 대해 문의했다. 아스날은 그의 이적료로 1,1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챔피언십의 웨스트햄은 뉴캐슬의 말썽많은 미드필더 조이 바튼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후보로 밀려난 수비수 네둠 오누오하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미러)

블랙번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빈첸조 이아퀸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와 경쟁해야할 수도 있다. (푸티 온라인)

첼시가 노리고 있는 겡크의 20세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인은 자신이 이번달이 끝나기 전에 첼시와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는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살로몬 칼로와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을 제의할 것이다. (가디언)

토트넘은 맨시티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인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한 시즌간 임대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맨시티로부터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임대하려면 약 2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더 선)

위건은 WBA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의할 것이다. 한편 토트넘 또한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미드필더 션 라이트-필립스는 맨시티와 급료 삭감 협상을 벌이면서 볼튼행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글렌 호들 감독은 맨시티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을 준비를 하기 전에 많은 일을 해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프리시즌 동안 핵심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었지만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이번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을 홈에서 맞을 준비가 되었다. 그는 지난 월요일 아일랜드에서 열린 보헤미안스와의 친선전에 67분간 활약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감독을 지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시즌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을 지휘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토트넘은 에딘버러에서 묵을 호텔을 찾는데 실패하면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하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더 선)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리오넬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슈퍼컵 1차전이 열리는 도중 득점하기전에 구토를 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