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15 광복절의 BBC가십 - 네이마르, 리버풀, 콜로 투레, 개리 케이힐

GuPangE 2011. 8.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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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장기간 노려왔던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지난주 파로 제도와의 친선전에서 아일랜드 대표로 활약한 셀틱의 27세 윙어 패디 맥코트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폴센은 이번달에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시즌에 팀에 입단한 뒤 잉여 자원으로 전락해 고작 9경기에 선발로 나서는데 그친 폴센은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크레아 루체스쿠 감독은 아스날이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자드송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피터 크라우치가 팀을 떠난다면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의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미러)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 대한 LA갤럭시의 180만 파운드 제의를 수락했다. (데일리 메일)


챔피언십의 번리와 입스위치는 스토크의 수비수 라이언 쇼튼을 1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한다. 지난 일요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했던 쇼튼은 스토크에서 단 3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더 선)


뉴캐슬은 오는 토요일 타인-위어 더비가 열리기 전에 PSV 아인트호벤의 레프트백 에릭 피터스를 데려오기 위해 전보다 나은 7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뉴캐슬은 지난주 주전 레프트백 호세 엔리케를 리버풀로 이적시킨 바 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아스톤 빌라의 라이트백 루크 영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가족들이 윔블던 지역에 살고 있으며, 찰튼과 토트넘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영은 런던으로 돌아가려 한다. (미러)


블랙번은 34세 스트라이커 라울과 샬케 04의 랄프 랑닉 감독이 갈등을 빚으면서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라울은 지난 토요일 쾰른전에서 득점 뒤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으며 블랙번외에 스페인의 말라가, 러시아의 안지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수비수 콜로 투레는 약물 복용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6개월간의 출전 정지가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았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훈련에 복귀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엄격한 지도방식과 지난 2010년 월드컵 출전 명단에서 자신을 제외시키기 전 카펠로 감독의 비판이 자신의 자신감을 꺾어놨다고 밝혔다. (더 선)


AND FINALLY


볼튼의 수비수 잿 나이트는 지난 QPR전에서 4-0으로 승리할 당시 개리 케이힐의 골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케이힐이 훈련 중에 늘 비슷한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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