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3 토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나스리, 로비 킨, 비야스-보아스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 측에 카를로스 테베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의 아일랜드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와 500만 파운드에 2년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폭스 사커)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누구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음에도 바르셀로나로 떠나기에 앞서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FC 포르투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2,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진 FC 포르투의 윙백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현금 1,570만 파운드와 알려지지 않은 한 선수를 더해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발렌시아의 스페인 윙어 후안 마타의 영입을 부인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시즌 뒤 완전 영입을 노리고 맨시티의 잉글랜드 윙어 아담 존슨을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가 400만 파운드에 볼튼으로 이적하는 것을 막았다. 달글리시 감독이 아직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러)

달글리시 감독은 스토크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를 1,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번 초여름에 이적 요청을 한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적에 실패해 팀에 잔류할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이 다시 이적 시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베슬리 스네이더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대신, 그는 맨유의 떠오르는 유망주들을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2년간 참가하지 못했던 챔피언스리그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구단으로부터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에 복귀한 뒤 오는 토요일 아스날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알렉스는 750만 파운드에 첼시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할 것이다. (더 선)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자신이 비람 카얄이 주중 이스라엘 대표팀 경기 중 발목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아무것도 전해 듣지 못했다고 분노했다. (데일리 레코드)

토트넘에서 후보로 밀려난 데이비드 벤틀리는 다음 주에 열리는 하츠와의 유로파리그 예선전에 출전할 25명의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미러)

AND FINALLY

스토크의 미드필더 저메인 페넌트는 자신의 귀를 뒤로 빼 고정하기 위해 철심을 박는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족들에게는 "머리를 부딪힌 것"이라며 사실을 숨겼다. (메트로)

첼시의 새 사령탑인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자신이 올 시즌 메이저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축구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농담을 던졌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