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7 목요일의 BBC 가십 - 아자르, 로마, 존 테리, 저니맨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세리에 A의 명문인 AS 로마는 맨체스터에서 뛰고 있는 맨유의 리오 퍼디넌드와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코리안티스는 구단의 회장이 테베스의 영입을 자신하면서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테베스에 대한 맨시티의 결단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뉴캐슬은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를 임대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발렌시아는 FC 소쇼의 미드필더 마빈 마틴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는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조지 쏜을 한 챔피언십 구단에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맨유는 허더스필드의 공격수 조던 로즈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있다. 맨유는 구단의 새 스카우트인 폴 스콜스를 보내 그를 지켜보도록 보냈다. (메트로)

세비야의 골키퍼인 하비 바라스는 내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는 내년 1월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라쟈 나잉골란을 영입할 후보로 떠올랐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애쉴리 콜은 자신이 존 테리가 QPR의 안톤 퍼디넌드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말할 것이다. (더 선)

세명의 QPR선수들은 FA의 진상조사에서 안톤 퍼디넌드를 지원하기 위해 증거를 제출할 것이며 퍼디넌드 형제는 테리의 대화요청을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인종차별주 반대 그룹인 'Kick it Out'의 회장인 오슬리 경은 퍼디넌드를 포함한 어떤 선수도 인종차별을 느꼈다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테리와 리오 그리고 안톤 퍼디넌드 형제를 오는 11월 12일 스페인과의 경기에 차출할 것이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구단 운영진으로부터 테리를 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들었다. (미러)

마틴 오닐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레스터 시티로 복귀하는 것을 거절했다. (가디언)

맨시티는 또한 자신의 약물복용으로 인한 출전금지때문에 구단에서 받는 어떤 처벌도 받아들이지 않을 계획인 콜로 투레와 갈등을 빚을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초프라는 도박중독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은 뒤 괴로워했다고 한다. (미러)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자신이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로 이적한 것은 돈이 아니라 축구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더 선)

리버풀과 리즈, 블랙번에서 뛰었던 수비수 도미닉 마테오는 도박으로 100만 파운드를 날렸다고 자백했다. (미러)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지명될 수 있다고 귀뜸했다. (더 선)

울버햄튼의 제즈 막시 단장은 믹 맥카시 감독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파리 생제르망은 데이비드 베컴의 마킹이 등에 새겨진 유니폼 2만장을 주문했다. 베컴은 11월에 파리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팬들은 한 슈퍼마켓이 맨유 케이크의 가격을 맨시티 케이크의 6분의 1로 크게 할인하는 장난때문에 화가 났다. (메트로)

가장 많이 팀을 옮긴 레딩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비그날은 8번째 임대를 떠났다. 위컴비에서 한달을 보낼 21세의 비그날은 노스햄턴, 첼턴햄, 스톡포트, 사우스햄턴, 본머스, 브렌트포드 그리고 엑스터에서 뛰었지만 한번도 원소속팀에서는 리그에 선발로 나선 적이 없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