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8 금요일의 BBC가십 - 리버풀, 맨유, 스네이더, 반 페르시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뉴캐슬의 주장인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벤피카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데려오려 한다. 하지만 맨유는 그의 방출조항인 4,000만 파운드를 맞춰줘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다른 소식으로는 맨유가 이번주 벤피카와 재계약한 가이탄의 영입에 부정적이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떠날 것으로 보이는 내년 여름까지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인디펜던트)

언론들에 따르면 인테르 밀란이 맨유, 맨체스터 시티, 첼시,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여러 구단에 내년 여름 베슬리 스네이더의 방출할 의사가 있음을 타진했다고 한다. (푸티 온라인)

맨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겐트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윙어 야신 엘 가나시를 다시 노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리카르도 몬톨리보는 맨유나 AC 밀란보다 아스널에 갈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푸티 온라인)

스완지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첼시의 10대 미드필더 조쉬 맥키크란을 임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스페인 윙어 다비드 실바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행을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맨유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의 이적료 400만 파운드를 삭감할 것이다. (더 선)

선더랜드는 세네갈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뎀바 시세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소속팀인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측으로부터 이적료 1,8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나폴리는 QPR의 아델 타랍과 알레한드로 포를린을 동시에 영입할 계획이다. (미러)

브라이튼의 거스 포옛 감독은 뉴캐슬의 스티브 하퍼를 임대로 영입한 뒤 뉴캐슬의 팀 동료 앨런 스미스도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입스위치 타운의 폴 쥬얼 감독은 지난 여름 처음 제의했다 거절당한 돈캐스터 로버스의 스트라이커 빌리 샤프에게 다시 1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널의 주장인 로빈 반 페르시는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여름까지 아스널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4위권 자리를 두고 "6~7팀"이 다툴 것이라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여러 축구선수들은 인종차별을 추방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자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홍보 티셔츠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해 비밀리에 논의했다고 한다. (미러)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주중 칼링컵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조너선 우드게이트를 퇴장시킬 기회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사실 수아레스가 자신이 다이버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위건은 내년 여름 부상이 잦은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의 계약이 만료되면 그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는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의 사령탑을 고사한뒤 허더스필드의 리 클락 감독을 만나고 싶어한다. 더비와 노팅엄 포레스트를 지휘했던 빌리 데이비스 감독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풀럼은 201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의했지만 존슨은 현 계약을 2년 더 연장하고 싶어한다. (미러)

AND FINALLY

올드햄의 마스코트인 'Chaddy the Owl'은 주중 프레스턴과 비긴 경기 도중 팀의 한 팬에게 펀치를 맞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아스널에서 임대되면서 옷장이 엉망진창이 됐다고 한다. 선더랜드 팀동료들이 훈련때 차려입고 나타나면 그 옷들을 늘 조각내놓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