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수요일의 BBC 가십 - 하비 마르티네스, 아스널, 존 테리, 카윗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에게 1,8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리암 리지웰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FC 트벤테의 불가리아 대표팀 골키퍼 니콜라이 미하일로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스카우터들에게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비토르 고메스를 지켜보라고 지시했다. (미러)

아스널은 바르셀로나로부터 또다른 선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수도 있다. 바르샤의 주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윙어 시오 월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프랑스의 명문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널과 리버풀은 페루의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에서 뛰고 있는 17세 스트라이커 앤디 폴로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가 폴로는 독일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내년 1월 영 보이스의 미드필더 다비드 데겐을 데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이탈리아 언론들은 첼시가 내년 1월에 파르마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의 명문 인테르 밀란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에게 더욱 관심을 드러냈다. 인테르는 내년 1월 초순에 램지의 영입을 제안할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유벤투스는 맨시티의 풀백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콜라로프의 대체자로 바르샤의 막스웰을 저울질하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17세 공격수 라자르 마르코비치를 데려올 것이 유력하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내년에 있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영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연습 경기가 토요일에 연속으로 열릴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을 경질한 레스터 시티의 유력한 영입대상으로 마틴 오닐 감독이 떠올랐다. (타임스)

현재 공석인 레스터 감독직의 깜짝 후보로 MK 돈스의 칼 로빈슨 감독이 떠올랐다. (더 선)

토트넘의 조 조던 코치는 눈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AC 밀란의 젠나로 가투소에게 쾌유를 비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잭 로드웰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레드 카드를 받으면서 경기력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가디언)

스티브 킨 감독은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처럼 블랙번을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센터백 존 테리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안톤 퍼디넌드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질 경우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대런 벤트는 자신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선더랜드를 떠나 빌라로 갔다는 전문가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더 선)

 

AND FINALLY

 

리버풀의 공격수 디르크 카윗은 구단 역사의 불명예스러운 자리에 한 자리 낄 것이 거의 확실하다. 바로 우승컵을 단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하고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는 것이다. (미러)

 

맨시티의 팬인 노엘 갤러거는 방송으로 중계된 Q 어워드 시상식에서 지난주 일요일에 맨시티에게 6골을 내주며 1-6으로 대패한 맨유를 조롱하고 나섰다. (메트로)

플리머스 아가일의 한 코칭스태프 월급 지급을 돕기 위해 잉글랜드 FA컵에서 받은 메달 중 하나를 매각한 피터 리드 감독은 대체용 메달을 하나 더 받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