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0. 21 금요일의 BBC가십 - 개리 케이힐, 테베스, 루니, 발로텔리

GuPangE 2011. 10. 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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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세리에 A의 명문인 인테르 밀란은 내년 1월 볼튼의 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인테르 밀란은 4,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릴의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널이 아자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한편 맨체스터 시티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는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에버튼은 FC 댈러스의 수비수 조지 존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더 선)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의 수비수 사무엘 잉쿰은 자신이 내년 1월 리버풀로 깜짝 이적할 것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메트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마르세유의 경험많은 미드필더 루초 곤잘레스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준비가 되어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널은 또한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네덜란드 VVV 벤로의 나이지리아 윙어 아메드 무사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출전을 거부했다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주장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당시 벤치에서 테베스가 출전을 거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직 만치니 감독 뿐이었기 때문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만약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 2012 본선에 나가지 못할 경우 영국팀을 이끌고 올림픽에 나갈 수도 있다.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웬, 라이언 긱스, 조 콜 등도 와일드 카드로 올림픽에 나갈 18명의 선수단에 들 후보로 이름이 올랐다. (가디언)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조 콜의 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릴에서 뛰고 있는 그의 지난 2경기를 관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오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에 결장할 것이다. (타임스)


맨시티의 말썽꾸러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악동이었던 시절은 지나가고 철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미러)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최근 구단의 이언 아이레 단장을 두고 벌어진 볼튼과의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볼튼의 필 가트사이드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토트텀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더 많은 1군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를 떠날 의향이 있다. (더 선)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팀의 선수들이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다시 좋아질 것이라는 데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트로)


과거 아스널의 사령탑이었던 조지 그레엄 감독은 아스널이 러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한 것은 실패였다고 생각하며 그의 팀 기여도에 의문을 나타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맨유의 주장인 리오 퍼디넌드는 웸블리에서 열리는 시카고 베어스와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의 NFL 경기에 템파베이 명예주장에 임명될 것이다. 경기는 오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가 열린 뒤 세시간 후에 펼쳐진다. (미러)


스트라이커 메이슨 베넷은 오는 토요일 더비 카운티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베넷은 겨우 15살이지만 미들스브러와의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할 선수단에 포함되었다. 더비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은 "(오는 화요일) 레딩전에 그를 데려가고 싶었지만 베넷이 학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 일찍 내보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어요!"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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