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프랑스 언론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의 파리 생제르망행이 "95% 완료"되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과 스토크는 코벤트리의 18세 수비수 사이러스 크리스티의 영입을 놓고 다툴 것이다. (미러)
첼시는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리는 리버 플레이트의 17세 윙어 루카스 오캄포스의 영입을 놓고 인테르 밀란,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할 경우 그에게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친정팀인 보카 주니어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후보로 밀려난 그를 임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은 현재 상 파울로에서 뛰고 있는 19세 브라질 미드필더 카를로스 카세미로를 데려오기 위해 AC 밀란과 다툴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수비수 레들리 킹은 뉴캐슬 전에서 또다른 장기 부상을 당할까봐 화요일 경기에 특별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시티에 이어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스퀴엘 라베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와 FC 소쇼의 마빈 마틴의 영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풋볼)
한편, 아스널의 폴란드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는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다른 팀을 알아봐달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다. (푸티 온라인)
에버튼, 웨스트 브롬위치, 풀럼은 반슬리의 21세 미드필됴 제이콥 버터필드를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승강제 폐지에 대해 "자살행위"라고 표현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구단에서 "3,4년 더" 지휘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 선)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부상으로 6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 선수로서의 자신의 정신력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는 뉴캐슬의 시즌 초반 대활약이 입는 유니폼 안에 팀의 자부심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더 선)
QPR의 닐 워녹 감독은 아델 타랍에 대한 조이 바튼의 발언이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바튼과 그 문제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바튼은 지난 토요일 블랙번과 1-1로 비긴 뒤 앱솔루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타랍이 더 분발해야 한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여러 언론)
AND FINALLY
토트넘의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는 친정팀인 아스널을 방문해 프랑스 국가대표 동료인 바카리 사냐, 로베르 피레 그리고 아스널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르스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메트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코터릴은 팀 선수들에게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이용을 금지시켰다. 누구라도 두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한번 당 1,0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을 것이다. (미러)
FIFA 메디컬담당관인 지리 드보락은 지난 6월 멕시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100명이 넘는 선수들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은 멕시코의 오염된 고기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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