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2 수요일의 BBC가십 - 리버풀, 첼시, 체흐, 램파드

TRANSFER GOSSIP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아스널은 플리머스의 16세 윙어 Matt Lecointe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Lecointe는 '제2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한 나폴리의 마렉 함식과 에즈퀴엘 라베찌를 노리고 있다. (미러)

에버튼은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를 데려오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 중이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로버트 후트는 볼프스부르크의 관심을 끌고 있다. (푸티 온라인)

아스날에 이어 맨유가 피오렌티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카르도 몬톨리보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는 비야레알에서 거친 태클을 일삼는 미드필더 브루노 소리아노를 원하고 있으며 1,000만 유로(870만 파운드)이상을 지불할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토트넘과 리버풀은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릴의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를 영입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또한 내년 1월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와 알렉스를 1,5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릴의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아자르의 에이전트는 전했다. (푸티 온라인)

아스널은 또한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헐크를 영입하려 하지만 헐크의 에이전트는 아스널이 2,3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에렌 데르디요크와 FC 트벤테의 루크 데 용을 주시하고 있다. (푸티 벙커)

툴루즈에서 뛰고 있는 튀니지 수비수 에이멘 압데누어는 아스널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푸티 온라인)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친정팀 아약스에서 자신이 두번이나 영입해 지도했던 무니르 엘 함다위를 데려올 계획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리버풀의 이언 아이레 단장은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가 구단주로 있던 시절 구단이 "거의 파산할뻔"했다고 밝혔다.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수요일에 구단으로부터 앞으로 4주간 더 출장정지를 받을지 알게 될 것이다. (더 선)

지난 화요일 영국정부가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을 웨스트햄의 홈경기장으로 내주기로 한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은 여전히 매입을 노리고 있다. (타임스)

맨유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세르비아가 유로 2012 본선진출에 실패한 뒤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이 활약했던 맨유의 단장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리즈 유나이티드의 켄 베이츠 회장은 스탬포드 브릿지를 지키려는 첼시 팬들을 지지했다. (미러)

첼시의 수비수 주제 보싱와는 이번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며 올해가 가기 전에 재계약 제의를 받을 수도 있다. (푸티 벙커)

아스널은 이미 라이벌 구단들이 내년 1월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같은 선수들을 데려가려 하자 팀의 스타 선수들과 오는 11월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보였던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알맞은 유로 2012 베이스 캠프를 크라쿠프에 마련하는 것에 대해 선수들과 상담을 가졌다. (타임스)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스탬포드 브릿지를 다시 사들이려는 구단에 맞서고 있는 첼시 팬들은 구단으로부터 주주들의 명단을 하나 받았다. 명단에는 과거 체육부 장관을 지냈던 토니 뱅크스를 포함해 이미 사망한 팬들의 명단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골문 대신 스틱을 잡기로 결정했다. 체코 밴드인 에디 스토일로우의 드러머로 라이브 공연에 데뷔한 것이다. (메트로)

제임스 콜린스는 아스톤 빌라에서 선발로 나서기 위해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축구화 안에 얇게 썬 고기를 넣은 것이다. (더 선)

첼시팬이자 유로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되어 지난 금요일 1억 100만 파운드를 받은 데이브 도스는 자신이 스탬포드 브릿지 근처에 사는 것이 정말 환상적이며 자신이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를 초대해 함께 차 한잔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