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0 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첼시, 웰벡, 열성 축구팬들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있다. 맨시티는 테베스의 이적료로 최소 3,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미러)

맨시티는 테베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허락할 것이다. 하지만 첼시에서 관심을 갖고 있던 앙헬 디 마리아와 현금을 더한 부분 트레이드여만 할 것이다. (푸티 벙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또다른 스페인 유망주 호세 로드리게스를 노릴 것이다.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준비 중이다. (미러)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15세 스트라이커 호세 앙헬 포소의 영입전에서 맨시티와 아스널보다 앞서 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블랙번의 유망한 공격수 데이비드 호일렛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경쟁하고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투스의 떠오르는 미드필더 파울루 엔리게 간수를 영입하기 위해 AC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메트로)

첼시는 칠레의 17세 수비수 이고르 리히노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에서 활약을 지켜본 스카우트들이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리버풀은 중앙 미드필더들을 더 영입하고 싶어하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와 툴루즈의 무사 시소코를 데려올 준비가 되었다. (푸티 벙커)

그리고 리버풀은 볼로냐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즈도 노리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라치오의 루마니아 수비수 스테판 라두의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인사이드 풋볼)

토트넘은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대니 웰벡을 월요일 밤 유럽 21세이하 챔피언십 예선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으로 선발하려는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요청을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 로버스의 공동 구단주인 발라지 라오는 인도 푸네까지 팀을 보기 위해 원정 온 세명의 팬들에게 경비를 내주었다. (미러)

포츠머스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브리스톨 시티의 깜짝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는 팀 동료들이 영국에서 더위와 작별인사를 하는 동안 아르헨티나의 골프장에서 햇볕에 즐기고 있었다. (메트로)

한 축구팬은 엡스플릿 유나이티드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1,800km를 여행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