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7 금요일의 BBC 가십 - 테베스, 반 페르시, 베컴, 유로 2012

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주장을 맡고 있는 로빈 반 페르시가 팀을 떠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리그 라이벌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 (메트로)

러시아의 테레크 그로즈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깜짝 이적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그에게 주전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지난 여름 구단에서 잠깐 입단테스트를 받았던 햄턴 & 리치몬드 보로의 수비수 딘 인맨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마리오 괴체의 에이전트는 괴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까지 팀을 매우 떠나기 싫어한다고 분명히 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널은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루카스 비글리아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푸티 온라인)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내년 1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에게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리버풀은 네덜란드 FC 트벤테의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과거 맨유와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은 이번 달이 끝나기 전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은 토트넘이나 QPR에 입단하여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기회를 거절하고 가족 문제로 미국에 남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메트로)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에버튼에서 1,000만 파운드에 아스널로 이적할 당시 메디컬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러)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현 로테이션 정책때문에 자신의 국가대표 경력에 타격을 입을까 걱정하고 있다. (더 선)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당시 수비수였던 파비오 칸나바로는 현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의 윙어 디니야르 빌야레티노프는 최근 러시아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아 주전경쟁을 계속할 것이다. (미러)

QPR의 주장인 조이 바튼은 현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 최적이 아니며 자신이 들어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러시아 대표팀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유로 2012 본선에 오른다면 아스널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 토트넘의 공격수 로만 파블류첸코 같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음주를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노장 수비수 필립 네빌은 훈련 중 헛다리짚기를 시도할때 팀 동료인 로이스턴 드렌테가 박장대소를 하는 바람에 불쾌해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