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 1 토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의 대체자, 빌라스-보아스, 루니, 케이시 켈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을 원하는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준비된 대체자로 아스널의 로빈 반 페르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에게 그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를 재임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코일 감독은 1월에 임대를 시도할 수 있지만 기회를 얻진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타임스)

토트넘의 수비수 유네 카불은 그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했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미러)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윙어인 스테반 요베티치는 소속팀 피오렌티나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첼시에서 노리고 있다. (메트로)

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의 새 사령탑에 오른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타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구단이 내년 여름 유로 2012대회 이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와 프랭크 램파드도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데일리 메일)

AC 밀란에 이어 토트넘도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10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발렌시아는 스트라이커 프란시스코 알카세르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개약을 맺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카를로스 테베스의 대체자로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1월에 깜짝 영입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은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맨시티의 계획을 방해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미드필더 배리 배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대한 어떤 추측도 부인했다. (푸티 레이티스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플레이메이커 아델 타랍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소속팀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이 되길 원하고 있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하려 할 것이다. 크라우치는 "저는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하고 싶었던 적이 없습니다. 제 기록은 누구와도 뒤지지 않죠."라고 말했다. (타임스)

헝가리는 다음달 핀란드와의 유로 2012 예선을 위한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부상당한 미드필더 졸탄 게라를 합류시킬 수 있을지 웨스트 브롬위치에 문의할 것이다. (더 선)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리버풀에서 뛸 가능성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으로는 이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스포츠용품 회사인 퓨마와 1,6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축구화 계약에 합의했다. (더 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샤를 은조그비아를 아스톤 빌라에 판 후 더 나은 팀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미러)

토트넘의 케빈 본드 수석코치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지난 여름 첼시로의 이적에 실패한 뒤 칭찬할 만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풀럼의 코치였던 폴 클레멘트는 욘 옌센의 후임으로 블랙번의 수석코치를 맡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지난 여름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패할 당시 2번째골을 인정 받았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당시 프랭크 램파드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은 뒤 골라인을 넘어갔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메르테사커는 "잉글랜드는 한 골보단 더 많이 득점했어요! 우리는 매우 운이 좋았죠." (미러)

AND FINALLY

맨시티 2군에서 뛰고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아들도 "카를로스 테베스처럼" 교체 출전을 거부한 적이 있다고 한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현재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뛰고 있는 케이시 켈러는 한 팬으로부터 독특한 선물을 받았다. 그는 워싱턴에 있는 옥수수 밭에 켈러의 모습이 새겨진 미로가 만들었다. (메트로)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모터바이크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밝혔다. 그리고 파리-다카르 랠리에 참여하고 싶은 야망도 드러냈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