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은 이번 달 미국 MLS 시즌이 끝나고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파리 생제르망 대신 토트넘행을 더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망과 인테르 밀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은 테베스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 이상 제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맨체스터 시티가 책정한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금액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에서 오랫동안 노리고 있던 릴의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준비 중 이라는 소문이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살로몬 칼루와 맨시티의 아담 존슨을 데려올 계획이라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앞으로 3~4년 더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친정팀 맨시티를 '드라마 같은 팀'이라고 표현했다. 바튼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교체 출전을 거부한 사건에 대해서도 "단지 시간문제였다."고 말했다. (미러)
어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 팬들이 리버풀 선수들에게 오물을 투척하면서 에버튼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필립 네빌은 리버풀전에서 퇴장당한 잭 로드웰의 태클에 대해 3년 전만 하더라도 파울 선언조차 되지 않던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갈수록 높아지는 팬들의 비난 공세를 '꿋꿋이 참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여러 선수들이 마르틴 욜 감독의 현재 전술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한다. (미러)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팀을 지휘하고 있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에게 2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주고 감독직에서 경질하는 것보다는 그를 계속 유임시킬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토요일 울버햄튼을 2-1로 꺾고 팀을 프리미어리그 3위로 끌어올린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성적에 대해 '놀라운 성과'라고 평했다. (토크 스포츠)
레딩의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은 올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 프리미어리그에 다시 승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맥더못 감독은 팀 내의 일부 선수들이 다음 시즌에 다른 팀에서 뛰는 한이 있어도 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카를로스 테베스 사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을 두고 "농담"이냐며 비난했다. 현재 UAE의 알 와슬을 지휘하고 있는 마라도나 감독은 "퍼거슨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거느리며 스타 감독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꺼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새로 태어난 아들 아키를 위해 구단의 메가스토어에서 유아용 옷들을 이미 구입해놓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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