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9 목요일의 BBC가십 - 개리 케이힐, 베컴, 후퍼, 최장거리 헤딩골

TRANSFER GOSSIP

 

첼시는 내년 1월 아스날과 토트넘을 제치고 볼튼의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아미트 바티아 공동구단주는 오는 11월에 자신들이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올 여름에 영입을 추진했던 올랭피크 리옹의 윙어 미첼 바스토스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 (토크 스포츠)

자유계약선수인 엘 하지 디우프는 프리미어리그의 위건 입단을 거절하고 러시아의 부자 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에 입단할 것이다. (미러)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계획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과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리옹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알리 시소코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CSKA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바그너 러브를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영입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맨시티는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 구단 측이 데 로시와의 재계약 협상 사실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라치오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대상으로 QPR의 모로코 미드필더 아델 타랍을 정했다. (푸티 온라인)

토트넘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의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경우 AC 밀란, 루빈 카잔과 경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현재 세리에 A의 시에나에 임대되어 있는 우디네세의 골키퍼 젤리코 브르키치의 영입설에 휩싸였다. (푸티 레이티스트)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은 아스날에서 뛰었던 수비형 미드필더 하바르트 노르트바이트에게 영입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노르트바이트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블랙번은 3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셀타 비고의 왼쪽 수비수 로베르토 라고의 영입을 위해 비야레알과 경쟁해야할 수도 있다. (더 선)

 

OTHER GOSSIP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는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자신의 경기 모습을 보러 스코틀랜드에 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의 미드필더 디르크 카윗은 프리미어리그 4위권 진입을 놓고 다투는 팀들에게 루이스 수아레스가 잉글랜드 무대에 확실히 적응하기만 하면 자신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풀럼에서 뛰었던 공격수 스테파노 오카카는 프리미어리그 컴백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은 토트넘에게 북런던의 원래 연고지에다 새로운 홈구장을 지으라고 촉구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니헐 데 용은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출전거부 파문 때문에 자신들의 올 시즌을 망칠까봐 걱정하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오드 그렌란의 노르웨이 미드필더 요네 사무엘센은 트롬쇠 IL과의 경기에서 60야드짜리 헤딩골을 성공시켜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