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5 수요일의 BBC가십 - 퍼디난드, 테베스, 첼시, 데니우송

TRANSFER GOSSIP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시카고 파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입지가 불안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같은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두바이의 알 와슬에 입단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에버튼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브래드포드의 15세 유망주 조지 그린에게 뒤늦게 입단을 제의하고 있다. (미러)

맨유는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를 데려오기 위해 AC 밀란과 격돌할 것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OFK 베오그라드에서 뛰고 있는 21세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네마냐 밀리치를 노리고 있다. (미러)

토트넘과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릴의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는 구단과의 재계약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올 시즌 뒤엔 어디에서 뛰고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18세 유망주 Jeffrey Schlupp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Jeffrey Schlupp은 스토크 시티와 리버풀의 관심도 끌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자신이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이자 버밍엄의 공격수였던 제임스 맥파든은 울버햄튼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마침내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밀월은 스트라이커 스티븐 도비를 3개월 간 임대하기 위해 스완지 시티를 설득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돈캐스터는 뉴캐슬이 임대보내기로 결정한 댄 고슬링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미러)

더비 카운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아이단 화이트를 완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임대하려 한다. (미러)

OTHER GOSSIP

마틴 오닐 감독은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이 경질되면 차기 사령탑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지난 주말 아스날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드에서 뛰게 되어 놀랐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이번 시즌 팀이 컵대회에서 우승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아스날의 주장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으로부터 그가 만일 최고의 경기력을 찾는데 실패한다면 유로 2012를 앞두고 국가대표팀 내에서의 입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오는 10월 15일 리버풀 원정경기가 또다시 뜨거운 경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가 리버풀 원정에 갈 때마다 그 경기는 '세기의 대결'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첼시가 1990년대 서포터즈들이 매입했던 스탬포드 브릿지의 지분을 다시 사들이려 하면서 이에 불만인 첼시 팬들이 스탬포드 브릿지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첼시는 새 부지를 찾으면 그 곳에 구장을 새로 지으려 한다. (미러)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지난 첼시에게 패한 칼링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는 이유로 스위스의 미드필더 파이팀 카사미에게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진 뒤 스스로에게도 벌금을 매겼다고 한다. (미러)

상 파울루 서포터즈들은 아스날에서 임대로 데려온 미드필더 데니우송이 다시는 팀에서 뛰지 못하게 요구했다. 데니우송이 트위터에 그들을 "정말 정말 짜증나는"사람들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