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0. 11 화요일의 BBC가십 - 첼시, 애쉴리 콜, 치차리토, 루니

GuPangE 2011. 10.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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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와 첼시의 계약 협상이 미뤄지면서 드록바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첼시의 잉글랜드 대표팀 레프트백인 애쉴리 콜을 1,2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미러)


한편, 러시아의 부자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는 애쉴리 콜에게 주급 2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멕시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스페인 라디오 뉴스에 따르면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루과이 국가대표 수비수 디에고 고딘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내년 1월 제의할 수도 있다고 한다. (푸티 레이티스트)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블랙번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을 내년 여름 데려오려 하면서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미뤄지고 있다. (더 선)


아스널은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리옹의 회장이 재정을 위해 그를 팔 것이라 밝혔기 때문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또한 툴루즈의 수비수 아이멘 압데누어를 노리고 있으며 스카우트들이 프랑스에서 그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압데누어는 지난 여름 에토일레 두 사헬에서 리그앙의 툴루즈로 왔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파블류첸코를 원하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우디네세의 25세 세르비아 국가대표 골키퍼 젤리코 브르키치는 세르비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의 영입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에나에서 임대생활 중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국의 젊은 국가대표 선수인 브렉 셰어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유는 FC 댈러스의 공격수인 셰어를 장기간 지켜봐왔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아담 존슨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더 높은 제의를 하며 그의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다. (푸티 벙커)


OTHER GOSSIP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유로 2012 본선에서 받을 출전정지 징계를 한 경기로 줄이기 위해 UEFA에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썼다. (가디언)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스페인 신문인 엘 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가 팀을 소유하던 악몽같던 시절에 팀을 거의 떠날뻔 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구단은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동측 관중석에 새긴 '뉴캐슬 유나이티드' 글자를 떼어내 자선 경매에 부쳤다. 그중 'N' 글자는 가장 많은 510파운드 정도이다. (인디펜던트)


현역시절 아스널의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아스널의 프랑스 수석 스카우트인 쥘레 그리망디는 구단이 다른팀보다 더 많은 부상에 시달리는 것은 "공을 더 지키려는 플레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더비 카운티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행은 무산되었다. 클러프 감독이 노팅엄을 지휘하는 데 필요한 지도자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에 도입된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구단들은 A급 혹은 프로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감독직에 앉힐 수 있지만 클러프 감독은 겨우 B급 지도자 자격증만 갖고 있다. (미러)


스페인 신문인 엘 컨피덴셜은 과거 리버풀을 지휘했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독일의 샬케 04의 사령탑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베니테스는 오직 자신이 느끼기에 우승이 가능한 구단을 맡고 싶어한다. (인사이드 풋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임대로 데려온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맨시티에서 완전이적하고 싶으면 현재 15만 파운드에 달하는 주급 중 거액을 삭감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AND FINALLY


앨런 시어러와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 스티브 맥마나만을 비롯한 리버풀과 뉴캐슬의 전설적인 스타들은 1996년 양 팀의 명승부(리버풀의 4-3 승)를 재현하는 자선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케빈 키건 감독이 지휘한 뉴캐슬 올스타팀은 당시의 패배를 복수하지 못하고 1-4로 패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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