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유벤투스의 기술이사인 베페 마로타는 구단이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이 가능한지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혓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6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루카스 비글리아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비야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높이 평가받는 미드필더 브루노 소리아노에게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맨유는 그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낸 바 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내년 1월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의 영입을 계획 중이다. 그들은 지난 여름 바송을 거의 영입할 뻔했지만 토트넘이 볼튼의 잉글랜드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데려오는데 실패하면서 무산되었었다. (미러) 셀틱은 스코틀랜드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그의 에이전트와 함께 입단 협상을 가졌다. 맥파든은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뒤 지난 여름 버밍엄 시티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데일리 레코드) 뉴캐슬은 1월에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에게 5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더 선)
OTHER GOSSIP
맨유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리오 퍼디난드는 데이비드 베컴이 LA갤럭시를 떠나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미러) 베컴은 지네딘 지단처럼 맨유의 단장으로 취임하고 싶다고 밝힌 뒤 오는 11월 은퇴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자 이를 부인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존 헨리 구단주는 자신이 약 1년 전에 팀을 인수하기 전까지 리버풀에 대해 "거의 몰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맨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가디언) QPR의 닐 워녹 감독은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데 "아무 문제 없을 것"이지만 대표팀의 경기 스타일은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워녹 감독은 "하프라인에서 25번이나 패스를 주고 받는건 재미없어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널과 셀틱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존 하트슨은 자신이 한때 30만 파운드에 달하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주당 250파운드 씩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더 선)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자신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 후 첼시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리버풀을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자신에게 부담되는지 밝혔다. 루니는 토요일 맨유의 공격을 이끌겠지만, 어릴적 에버튼 팬이었던 루니는 리버풀에게 패할 생각을 하면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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