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2 월요일의 BBC가십 - 레알 마드리드, 샤막, 앙리,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프랭크 램파드를 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더 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시즌을 마치고 아스날에서 훈련 중인 뉴욕 레드 불스의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내년 1월 임대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미러)

아스날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은 재기를 위해 팀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으며 친정팀인 보르도로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풀럼의 공격수 바비 자모라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도 바비 자모라를 노리고 있다. 자모라는 지난 스완지 시티전에 제외되어 불만을 품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왼쪽 수비수 예트로 빌럼스를 주시하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빌럼스를 '제 2의 파트리스 에브라'로 보고있다.(미러)

 

OTHER GOSSIP

 

맨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는 구단의 통행 금지령을 어기고 한밤중에 카레를 만들러 갔다가 적발되어 15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월요일 밤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1군 선수들에게 코펌 훈련장을 일절 나가지 말라고 지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블랙번의 풀백인 가엘 지벳은 가슴에 경련을 호소해 1-2로 패한 선더랜드전에서 전반전도 끝나기 전에 교체되었다. (인디펜던트)

필 존스는 울버햄튼전 이전까지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의 빈곤한 득점력에 대한 비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존스는 루니가 다른 구역에서도 팀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새로운 사령탑인 마틴 오닐 감독은 팬들에게 지난 일요일 블랙번전에서 반드시 필요했던 승리를 챙겼지만 앞으로 힘든 날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리버풀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와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감정이 격해져 터널에서 언쟁을 벌였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