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4 수요일의 BBC 가십 - 테베스, 토레스, 크라시치, 맨시티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더 선)

첼시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내년 1월 2,000만 파운드의 제의도 받아들일 것이다. 첼시가 책정한 이적료는 올해 1월 리버풀에서 토레스를 데려올 때보다 3,000만 파운드나 낮은 금액이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맨시티의 27세 후보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을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겠다고 제의했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세르비아의 윙어 밀로시 크라시치를 '부상병동'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날에서도 활약했던 팀의 공격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 첼시의 후보 윙어 플로랑 말루다를 데려오려 한다. (인사이드 풋볼)

AC 밀란의 타예 타이워는 풀백이 부족한 아스날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메트로)

맨시티는 첼시의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인 코너 헌트의 영입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 헌트는 내년 여름 적은 이적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팀의 후보 스트라이커 아마우리를 1월에 토트넘에 이적시키려 한다. 31세의 아마우리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미러)

토트넘의 미드필더 산드로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 진출에 대해 "여러"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명이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프랑스 갱강의 윙어 안토니 크노카르트 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1월에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푸티 레이티스트)

볼튼은 이미 개리 케이힐이 떠난 이후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체자로 뉴욕 레드 불스의 미국 대표팀 수비수 팀 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매튜 테일러와 샘 벨덕이 부상을 입은 뒤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19세 윙어 윌프리드 자하를 노리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뉴캐슬의 풀백인 대니 심슨은 구단이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이적기간 동안 QPR이나 아스톤 빌라로의 이적을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 (이브닝 크로니클)

에버튼의 유망주인 로스 바클리는 1군에서 기회가 부족해 걱정된다고 인정했지만 여전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자신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맨시티 선수들은 첼시에게 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기록이 깨진지 불과 몇시간 뒤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들은 <배트맨>, <아이언 맨>, <월리를 찾아라> 등 유명 캐릭터 복장을 하고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했다. (메트로)

오웬 하그리브스

가레스 배리

조 하트(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