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0 토요일의 BBC가십 - 비디치, 루카스, 괴체, 아스날 125주년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는데도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다. (메트로)

 

하지만 리버풀은 남은 시즌을 뛸 수 없는 루카스 레이바를 대체할 선수로 FC 포르투의 페르난두 헤지스를 데려올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토트넘은 QPR의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파울린을 원하고 있다. 파울린은 QPR에 잔류하는 조건으로 주급 5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은 AC 밀란의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타예 타이워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그를 임대해오는 것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계속할 예정이다.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마루앙 샤막, 세바스티앙 스킬라치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으로 파리 생제르망이 그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금을 투입할 생각이 있으며 테베스도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가 중국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지 않을 경우 그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레드냅 감독은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다른 팀으로 절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냅 감독은 맨유에게 내년 1월에 모드리치에게 제의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첼시의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벵거 감독은 내년 1월에 알렉스와 살로몬 칼루를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아스날이 노리는 마리오 괴체는 이탈리아 신문 <투토 스포르트>가 선정한 올해의 유럽 유망주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마리오 발로텔리가 수상했다. (인사이드 풋볼)

 

선더랜드의 키에런 리차드슨은 현재 자신들이 강등권을 간신히 벗어나 있는데도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것이라는 논의는 시기 상조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이번 주 볼튼전에서 선수들이 팀내에 흐르는 나쁜 분위기를 털어내고 마음을 다잡기를 바라고 있다. (버밍엄 메일)

 

개리 케이힐은 스튜어트 애트웰 주심이 지난 주말 경기에서 자신을 퇴장시켰고, 또 당시의 조치가 번복되었는데도 그에게 어떠한 원한도 없다고 말했다. (볼튼 뉴스)

 

AND FINALLY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팀의 단결을 보여주기 위해 골 세리머니를 할 때에는 반드시 자신을 포함시켜달라고 말했다. (더 선)

 

하워드 웹 주심은 이번 주말 아스날이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창립 125주년 기념 경기에 서 동전던지기에 쓸 특별한 6펜스짜리 동전을 사용할 예정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