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2. 5 월요일의 BBC가십 - 맨유, 셀틱, 첼시, 잭 윌셔와 아들

GuPangE 2011. 12. 5. 18:53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낸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선수단 대개편으로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동시에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팀의 골키퍼 다니엘 마이스트로비치에게 현재의 좋은 경기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다니엘 프라니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수비수 레들리 킹이 재계약을 체결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더 선)


카를로스 테베스를 다른 선수로 대체하려는 맨체스터 시티는 FC 포르투의 공격수 헐크를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데려가려면 무려 8,800만 파운드를 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메트로)


하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AC 밀란은 내년 1월에 테베스를 임대해오기 위해 팀의 브라질 공격수 알렉산드리 파투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맨시티는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의 골키퍼 안구스 건의 이적료로 그의 소속팀인 노리치 시티가 원하는 금액보다는 적은 25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니콜라 아넬카의 대체자로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의 칠레 대표팀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를 데려오기 위해 2,500만 파운드에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니클라스 벤트너를 포함한 부분 트레이드까지 제의할 예정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이번 주에 웨인 루니에게 부과된 3경기 출전 정지 조치가 나아지지 않을 경우 그를 유로 2012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달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근육을 다친 이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대니 웰벡에게 오는 수요일에 있을 FC 바젤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줄지 고민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팀이 올 시즌 4위권 진입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버밍엄 시티는 은행 계좌에서 인출할 수 있는 한도가 700만 파운드 초과되는 바람에 내년 1월의 이적 시장 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선더랜드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지미 몽고메리는 마틴 오닐 감독이 영입으로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의 기운'이 팀에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더랜드 에코)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예상보다 빨리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독일 분데스리가의 겨울 휴식기가 찾아오기 전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독일 빌트)


볼튼의 필 가트사이드 구단주는 현재 팀이 보여주고 있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웬 코일 감독을 믿어 달라고 부탁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망의 앙투앙 콩부아르 감독은 최근 3연패를 당하자 새로운 모습의 자신들에게는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콩부아르 감독은 "우리는 아직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겨우 4달 만에 팀을 완성시킬 수는 없죠. 우리는 여기에 반응해야 합니다. 저는 파이터이고, 싸우기를 원해요. 제 미래요? 구단 경영진에 물어보세요."라고 말했다. (르퀴프)

 

AND FINALLY

내가 무서워?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자신의 아들인 아키 윌셔에게 동료인 에마누엘 프림퐁의 사진을 보여주면 자꾸 울음을 터뜨린다고 말했다. (메트로)


블랙번 팬들은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벤키스 사가 새로 들어와서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구단 측의 초청으로 인도까지 다녀왔는데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기 때문이다. (미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