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2. 2 금요일의 BBC 가십 - 괴체, 아스날, 암브로스, 바벨

GuPangE 2011. 12.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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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스날에게 팀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를 3,000만 파운드미만으로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올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2,500만 파운드에 괴체를 영입하고 싶어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2,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인테르나시오날의 브라질 대표 공격수 레안드루 다미앙도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FC 쾰른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독일 대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벵거 감독이 내년 1월에 포돌스키를 데려오려면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경쟁을 해야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에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공격수 루카스 오캄포스의 영입을 놓고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리버 플레이트는 내년 1월에 오캄포스를 이적시키는 것을 검토 중이며, 이적료로는 1,5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프랑스 니스의 25세 공격수 야닉 잘로의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잘로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지난 8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이적한 사실을 승인되지 않아 니스 소속으로 뛸 수 없게 되었으며 자유계약 선수로 데려올 수 있게 되었다. (가디언)


아약스의 오른쪽 수비수 그레고리 반 데 비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을 거절하고 발렌시아에 입단할 것이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푸티 온라인)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토트넘의 25세 수비수 베드란 촐루카를 데려올 것이다. 촐루카는 내년에 열리는 유로 2012에서 크로아티아 대표로 출전하고 싶어하며 로마도 부상을 입은 수비수 니콜라스 부르디소를 대체할 선수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클리프턴빌의 19세 공격수 로리 도넬리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임대해 온 후보 골키퍼 코스텔 판틸리몬은 조 하트를 제치고 주전으로 발돋움해 완전 이적을 성사시키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자신들이 프리미어리그 4위권 안에 진입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바는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팀에게도 따라잡혀 본 적도, 누군가를 속여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울버햄튼의 공격수 스티븐 헌트는 팀의 선수들이 이적 시장 개장을 앞두고 '살벌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믹 맥카시 감독에게 현재의 선수단에서 추가 보강을 단행하지 말 것을 설득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맨유와의 칼링컵 8강전에서 교체로 투입된 뒤 선제골을 터뜨려 크리스털 팰리스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영웅 대런 암브로스는 금요일에 있을 더비 카운티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라이언 바벨은 어린이들의 인기 만화 캐릭터 '스펀지밥' 복장을 한 전직 죄수 출신의 레크레이션 강사와 언쟁을 벌였다. 바벨은 어린 아이들의 파티를 위해 이 강사를 고용했는데, 손님들 앞에서 스펀지밥 복장을 벗고 담배를 피웠기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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