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1. 29 화요일의 BBC 가십 - 드록바, 반 볼프스빈켈, 선더랜드, 가위 바위 보

GuPangE 2011. 11. 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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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드록바는 팀에 잔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드록바의 에이전트는 미국이나 러시아, 카타르 등 아시아로 이적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릭키 반 볼프스빈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AZ 알크마르의 스웨덴 윙어 라스무스 엘름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현재 슈테우아 부쿠레슈티에서 뛰고 있는 루마니아의 유망한 골키퍼 발렌틴 코요카루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미국 MLS 비시즌 동안 DC 유나이티드의 유망한 윙어 앤디 나하르의 입단테스트를 갖기로 합의하며 아스널과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메트로)


아스널의 스카우트들은 2013년에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2,0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FC 쾰른의 독일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를 관찰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또다른 바르셀로나 유망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스카우트들은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와 수비수 마푸 양가-음비와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이스톤 드렌테를 내년 여름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드렌테가 임대로 뛰고 있는 머지사이드 라이벌인 에버튼에서 가로채올 것으로 보인다. (푸티 레이티스트)


모로코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막은 곧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파리 생제르망이 1,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부진한 성적때문에 앨리스 쇼트 구단주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가디언)


브루스 감독은 팀에 도움이 된다면 구단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팀의 부진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으로 떨어진 것이 대해 팬들의 인내를 촉구했다. (볼튼 뉴스)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수석코치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지만 이번 시즌 뒤에도 팀의 수석코치로 남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은 구단의 크리스마스 전 일정에서 팀의 미래가 판가름 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 스타)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팀의 주장인 로빈 반 페르시가 최근 앞장 서서 골을 넣으며 영웅이 되고 있지만 아스널이 원맨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더 선)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필요하다면 자신이 팀에 불만인 팬들을 만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마르코 로이스와 마이크 한케는 3-0으로 이긴 지난 쾰른전에서 프리킥을 누가 찰지를 놓고 '가위, 바위, 보'로 결정지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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