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8 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비야, 블랙번, 반 페르시

TRANSFER GOSSIP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한편, 테베스가 떠나더라도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테베스의 대체자를 찾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의 깜짝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은 온두라스의 18세 윙어 앤디 나하르에게 2주간의 입단테스트 기회를 주고 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는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스티브 킨 감독에게 1,000만 파운드를 쥐어줄 것이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는 미국의 센터백 팀 림에게 입단테스트 기회를 주며 수비 옵션을 강화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림을 영입하기 위해 볼튼과 경쟁해야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내년 1월 벨기에 겡크의 20세 스트라이커 케빈 데 브뤼네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소속팀 겡크와 이적료를 합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푸티 벙커)

OTHER GOSSIP

블랙번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는 블랙번의 구단주에게 스티브 킨 감독을 경질하지 않는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스타)

요한 주루는 아스널 팀동료인 로빈 반 페르시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존 테리가 리그 경기보단 리버풀과의 칼링컵 경기에 결장하기 위해 울버햄튼 전에서 일부러 경고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더 선)

오웬 코일 감독은 볼튼 서포터즈들에게 팀이 시즌 초반을 힘들게 보내고 있지만 참아달라고 말했다. (볼튼 뉴스)

아약스의 전설적 스타인 요한 크루이프와 유소년팀의 코치 10명은 루이스 판 할 감독과 마르틴 스투르켄봄, 다니 블린트가 아약스의 이사진에 선임된 것을 놓고 법정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도박사들은 지난 토요일 선더랜드가 위건과 접전 끝에 패하고 팬들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비난하고 나서자 브루스 감독의 경질에 베팅했다. (가디언)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에두아르두는 옛 에이전트와 돈 문제를 겪고 있다. 그 에이전트는 지난 2007년부터 에두아르두가 벌어들인 수입의 20%를 가져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