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1. 25 금요일의 BBC가십 - 베컴, 테베스, 에당 아자르, 티에리 앙리

GuPangE 2011. 11. 25. 23:37
728x90

TRANSF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데이비드 베컴은 18개월 동안 1,160만 파운드의 거액을 받는 조건으로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떠나길 원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헐값에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AC 밀란과 AS로마는 맨시티의 풀백 파블로 사발레타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프랑스의 릴이 미드필더 조 콜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에 대해선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 선)


스페인의 에스파뇰은 아스널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스킬라치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에스파뇰은 스킬라치의 이적료인 400만 파운드를 맞추는데 어려워 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위컴비의 15세 스트라이커 유망주 조던 이베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5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떨쳐낼 것이다. (더 선)


첼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릭키 반 볼프스빈켈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겨룰 것이다. (메트로)


블랙번은 뉴질랜드 17세 이하 대표 스트라이커 팀 페인의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과거 선더랜드의 주장이었던 부베데인 젠덴은 챔피언십의 돈캐스터와 계약 가능성을 협상 중이다. (선더랜드 에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메멧 토팔의 에이전트는 맨시티가 토팔을 지난 두 달간 관찰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풀럼은 비테세 아른헴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날에 이어 웨스트 브롬위치와 볼튼도 뉴욕 레드 불스의 미국 수비수 팀 림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양 구단은 림을 각자의 입단 테스트에 데려오기로 합의했다. (메트로)


아스널은 마르세유의 젊은 수비수 니콜라스 은쿨루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은쿨루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아스널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는 최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번시즌 뒤 미래를 고민할 것이라고 인터뷰했음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이 평생 팀에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릴은 아스널과 첼시가 노리고 있는 에당 아자르에게 4,300만 파운드의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책정했다. 아자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명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인테르 밀란도 노리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켈리는 얼마든지 1군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글렌 존슨이 자신을 가르쳐 줄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수비수 대니 심슨은 자신이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맺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앨런 허튼은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다."며 셰인 롱을 비난한 발언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는 뉴캐슬에서 부활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돈캐스터로 임대를 떠나고 싶어한다. (뉴캐슬 저널)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지키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케이힐을 노리고 있다. (더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센터백 디에고 고딘과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노리고 있는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계속 믿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에이전트들에게 모로코 대표팀의 공격수 아델 타랍을 데려갈 팀을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동료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잔류로 팀의 사기가 다시 오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유로 2012에 잉글랜드 대표로 나가지 못할까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선 부인했다. (미러)


AND FINALLY


과거 아스널의 수비수였던 마틴 키언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구단의 전설적인 스타인 티에리 앙리를 재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