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1 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토트넘, 맨시티, 무리뉴

TRANSFER GOSSIP

AC 밀란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성질을 다스릴 수 있다면 그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블랙번은 풀럼의 앤디 존슨에게 2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완전영입하기 힘들어지자 독일 국가대표인 루카스 포돌스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1월에 스완지 시티의 윙어 네이선 다이어를 노리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선더랜드는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윙어 알베르트 리에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AS 로마는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를 노리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엄브로와 2억 파운드에 달하는 유니폼 후원계약을 발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이번 시즌 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여부와는 상관없이 아르센 벵거 감독과 2014년까지 함께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조 조던 감독 대행은 월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유로 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자리를 두고 아스톤 빌라의 데런 벤트와 대결할 것이라 말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게리 네빌이 한 해설에 대해 비난했다. 네빌은 다비드 루이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두고 "10살짜리 꼬마가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조종하는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으며 이에 대해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너무 수준 낮은 의견이었어요. 만약 그것이 그가 해설하는 방식이라면 어처구니가 없네요."라고 말했다. (타임스)

에버튼의 빌 켄라이트 회장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웨스트햄을 지휘했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계획이며 가까운 미래에 자신에게 제의가 올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호세 칼레용 등에 올라타 업힌 뒤 기쁨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