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1. 17 목요일의 BBC가십 - 베르바토프, 발로텔리, 히딩크, 필 존스

GuPangE 2011. 11.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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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러시아의 갑부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친정팀인 인테르 밀란으로 복귀하는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미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블랙번 로버스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호펜하임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격수 베다드 이비세비치는 블랙번에게 강등시 이적 허용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되어야만 35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여름에 영입할 뻔했던 FC 포르투의 수비수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토크 스포츠)


상 파을로는 맨유와 리버풀이 노리는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의가 들어와야 1월에 그를 팔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인테르에서의 역할에 대해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브라질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메트로)


유벤투스의 에이스 밀로 크라시치는 그의 에이전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관심있다고 밝혀 맨유와 첼시를 포함한 여러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메트로)


아스널은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1월에 데려오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또한 아스날은 벨기에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에버튼의 유망주 시무스 콜먼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에버튼의 악화된 재정상황을 이용해 1월에 제의하려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1월에 더 많은 유망주들을 데려오려는 토트넘은 네덜란드의 19세 스트라이커 올라 욘을 4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하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맨유는 낭시의 16세 미드필더 유망주 돌란 바함불라를 노리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셀틱은 허더스필드 타운의 스코틀랜드 대표팀 공격수 존 로즈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거스 히딩크 감독은 첼시 복귀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로써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입지가 줄어들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첼시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는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유로 2012에 출전하기 위해 페르난도 토레스를 대신해 주전 공격수를 맡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유의 유망주 필 존스를 자신이 AC 밀란에서 지도했던 축구계 전설 프랑코 바레시와 비교했다. (미러)


또 카펠로 감독은 존스를 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페르난도 이에로에 비유했다. (더 선)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필 존스가 센터백에 서면 그가 갖고 있는 공격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윙어 아담 존슨은 48시간 내에 구단 측과 4년간 주급 8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더 선)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개리 몽크는 오는 토요일에 있을 맨유전이 99년의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경기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팝스타 리한나는 최근 토트넘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를 아스날의 선수로 착각했다가 만남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메트로)

 

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로마에서 0-1로 패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자신이 입은 이탈리아 대표팀의 등번호 9번 유니폼을 다른 등번호의 유니폼으로 바꾸려 시도해 또다시 말썽을 빚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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