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4 월요일의 BBC가십 - 에릭센, 티아구 실바, 맨시티, 존 테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아약스의 19세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두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맨시티는 AC 밀란의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티아고 실바의 영입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풋볼)

맨시티는 또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22세 윙어 마르코 로이스에게 관심있다는 소문이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재계약 협상에서 너무 높은 급료를 요구해 맨시티 구단 운영진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미드필더 니헬 데 용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 (메트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아스널 입단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 FC 댈러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 센터백 브렉 셰어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블랙번은 이번 시즌 뒤 풀럼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을 데려오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내년 1월 4명의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하며 첼시의 미드필더 조쉬 매키크란을 임대하려 한다. (더 선)

아스널의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는 유로 2012에서 폴란드 대표로 뛰기 위해 더 많은 출장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아르센 벵거 감독과 결판을 낼 것이다. (더 선)

에버튼의 러시아 미드필더 디니야르 빌야레티노프를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면 1월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FC 취리히에서 뛰고 있는 20세 스위스 스트라이커 아메드 메흐메디를 지켜보고 있다. (미러)

언론들에 따르면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몽펠리에의 25세 스트라이커 올리비어 지루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600만 파운드를 운영진에 요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FC 소쇼의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는 700만 파운드에 뉴캐슬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탈 팰리스의 두기 프리드먼 감독은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마틴을 임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수비수 존 테리에게 인터뷰에서 안톤 퍼디넌드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일절 대답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더 선)

아스널의 미드필더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로빈 반 페르시에게 지금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절대 아스널을 떠날지 말라고 경고했다. (더 선)

블랙번의 인도 구단주인 벵키스 그룹은 카타르 갑부가 팀을 인수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팀을 팔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폴 스콜스는 워렌 조이스 코치가 헐 시티로 떠나면서 2군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였던 우고 에히오구는 맨유의 필 존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수비수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잉글랜드가 유로 2012에서 우승할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AND FINALLY

콜롬비아가 최근 베네수엘라와 1-1로 비긴 경기는 경기 중 크로스바에서 올빼미가 쥐를 먹는 장면때문에 더 알려졌다. (메트로)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로렌은 6년 만에 6,000파운드짜리 롤렉스 시계를 되찾았다. 에식스와 동런던 경찰들이 최근 찾아낸 훔친 물건들 중에서 시계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