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1. 11 금요일의 BBC가십 - 가레스 베일, 토트넘, 뉴캐슬, 퍼디넌드 가족

GuPangE 2011. 11.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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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수석스카우트인 알베르트 발렌티네를 지난 주말 토트넘이 승리한 토트넘과 풀럼 경기에 보내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을 지켜보게 했다. 바르샤는 베일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렌의 미드필더 통고 하메드 둠비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이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데려오려다 실패한 21세 미드필더 얀 음빌라는 자신이 렌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로 2012가 끝날 때까진 머물 것이라고 한다. (메트로)


비야레알은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18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하려 한다.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네둠 오누오하를 데려올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돈캐스터는 울버햄튼의 골키퍼 칼 이케메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높이 평가받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자신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는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고 인정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뉴캐슬의 데렉 람비아스 단장은 홈 구장의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구단의 전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시대에 흐름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러)


대형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는 포피꽃을 수놓은 축구화를 제공하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시오 월콧과 스콧 파커, 애쉴리 콜 등이 오는 토요일 스페인과의 친선전에 착용할 것이다. (미러)


첼시가 기록적인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페르난도 토레스는 "좀 더 편안한" 리버풀에 입단할 때보다 런던에서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벤피카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이적에 관해 접촉한 적이 없다며 가르시아는 여전히 리스본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또다른 퍼디넌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케인 퍼디넌드는 역시 웨스트햄의 유명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리오 퍼디넌드와 안톤 퍼디넌드의 사촌이며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사우스엔드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케인에게 5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더 선)


AND FINALLY


뉴캐슬 의회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거리 표지판을 논란많은 구장의 새 이름인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로 바꾸는 것을 거부했다. (미러)


한 여빌 타운의 팬은 구단의 2004년 노래인 "Yeovil True"를 개사해 축가로 불러서 유튜브를 강타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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