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1. 8 화요일의 BBC가십 - 베르바토프, 디크마이어, 카사노, 박지성

GuPangE 2011. 11.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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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갈라타사라이의 우날 아이살 회장은 구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함부르크 SV의 수비수 데니스 디크마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세리에 A의 AS 로마와 다퉈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아마우리와 내년 1월 주급 3만5000파운드를 지급하는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레버쿠젠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 뉘른베르크의 수비수 필립 볼샤이트의 영입을 두고 다툴 것이다. (빌트)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르 아브르의 10대 선수 제레미 발미를 놓고 발렌시아와 다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데미언 코몰리 단장은 상 파울루의 플레이메이커 루카스를 영입대상으로 점찍은 듯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에게 엄청난 제의를 검토 중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토트넘은 지난 주말 3-1로 승리한 풀럼전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노렸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AC 밀란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카사노는 심장 수술을 받은 후 단 나흘만에 팬들에게 감사편지를 써 화제가 되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츠)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여전히 자신이 내년에도 팀을 지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주 에이전트들과 만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가 잉글랜드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더 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팀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박지성은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QPR의 주장인 조이 바튼은 다가오는 친선전을 위한 잉글랜드 대표팀에 왜 맨시티의 마이카 리차즈나 뉴캐슬 선수들이 뽑히지 못하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의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유로 2012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지난 여름까지 라 리가의 명문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요한 크루이프의 손자 예수아 안드레아 크루이프는 새 구단인 위건에서 굉장한 골을 넣었다. (더 선)


맨체스터 출신 밴드인 '더 스톤 로지스'의 재결성의 비밀이 마침내 밝혀졌다. 그들의 팬이자 잉글랜드의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이 그들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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