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 4 금요일의 BBC가십 - 유벤투스, 데포, 베르바토프-훈텔라르, 레드냅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나니와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계획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전자리를 자주 내주고 있는 저메인 데포를 주시하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8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샬케 04는 맨유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클라스-얀 훈텔라르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말라가는 남은 시즌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10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마르크-앙투앙 포츈과 로만 베드나르에 대한 돈캐스터와 어느 챔피언십 구단의 임대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가슴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집에서 런닝머신을 할때 숨쉬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심장 경과를 지켜본 뒤 "2주 안에" 복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 선)

잉글랜드의 파비로 카펠로 감독은 웨인 루니가 유로 2012 본선 조별리그 세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선수단에 포함시킬 것이라 말했다. (더 선)

카를로스 테베스는 지난 9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을 두고 최근 자신을 비난한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 그레엄 수네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폴 인스는 존 테리가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닌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데이비드 베컴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아버지같은 분"이라며 "꿈의 구단"인 맨유에서 뛸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해했다. (미러)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시즌을 보내는데 충분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정기적으로 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팀이 지난 시즌보다 스티븐 제라드와 제이미 캐러거 없이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달글리시 감독은 제라드와 캐러거가 선발명단에 복귀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 밝혔다. (미러)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줄리앙 포베르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발언한지 단 한달만에 팀에 오래 잔류하기로 맹세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가나 국가대표인 사무엘 인쿰은 이상한 레드카드 한장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교체되며 옷을 벗는 바람에 두번째 경고를 받은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해리 레드냅이 빠진 뒤 케빈 본드와 조 조던이 팀을 맡은 상황에서 루빈 카잔에게 유로파리그 첫패(0-1)를 당했지만 계속해서 2군 정책을 쓸 것으로 보인다. (레이싱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