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5 화요일의 BBC가십 - 잭 윌셔, 네이마르, 레드냅, 잉글랜드-스웨덴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남은 선수 생활을 아스널에서 하고 싶다는 말을 한 미드필더 잭 윌셔를 설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의 스타 플레이어 네이마르의 영입전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패할 수도 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2014년 산토스와 계약이 만료되면 바르샤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높이 평가받는 19세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호드리게스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과 경쟁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 소속팀인 상 파울로에서 더 나은 계약을 제의받았다. (미러)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19세 미드필더 세르히 호베르토를 주시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뉴캐슬과 셀틱은 허더스필드의 스코틀랜드 대표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에서 한명의 주목할 만한 영입을 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바로 옥세르의 22세 미드필더 알랭 트라오레와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또한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몽펠리에의 25세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노리고 있다. 지루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8골을 넣은 바 있다. (더 선)

풀럼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는 토트넘이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1,000만 파운드에 이적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메트로)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최근 심장 검사에서 건강이 양호하다는 결과를 받았으며 오는 11월 21일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나니에 대한 이탈리아 구단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의 급료를 올려줄 것이다.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 유벤투스는 주급 9만 파운드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나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더 선)

카를로스 테베스의 친구들은 테베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테베스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이며 한 의사에게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공식적으로 유로 2012에 데이비드 베컴을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카펠로 감독은 베컴인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영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 선)

약 5만명의 팬들이 화요일 저녁 9만명 수용규모의 웸블리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웸블리 재개장 이후 최저 기록이 될 것이며 현재 기록은 지난 2009년 안도라와의 경기에 모인 57,897명이다. (더 선)

아스널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맨시티가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널도 음빌라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메트로)

AND FINALLY

산토스의 알바로 히베이로 회장은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거절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히베이로 회장은 네이마르에게 만약 레알로 이적한다면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의 모히칸 머리를 자르려 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메트로)

화요일 저녁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골을 넣는다면 그 골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2,000번째 골이 될 것이다. 첫 골은 1873년 3월 8일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에게 4-2로 이길 당시 윌리엄 케년-슬레이니가 넣은 골이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