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8 금요일의 BBC가십 - 드록바, 베르바토프, 테베스, 블랙번

TRANSFER GOSSIP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내년 1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연봉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안지로의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인테르 밀란의 주장인 하비에르 사네티는 구단이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 귀뜸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한편, QPR과 챔피언십의 사우스햄턴은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닉키 메이나드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티 온라인)

남미 언론들에 따르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페루 스트라이커 앤디 폴로는 아스널행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 신문들은 피오렌티나가 아스널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데려갈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라 나치오네)

파리 생제르망의 수비수 실뱅 아르망은 데이비드 베컴이 팀에 오는 것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콜로라도 라피즈의 미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프 라렌토비츠는 볼튼에서 훈련하고 있다. (미러)

오웬 코일 감독은 아스널,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과 "가능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첼시를 제치고 MK 돈스에서 뛰고 있으며 단 14살에 불과한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 올루와세이 오조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블랙번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승만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킨 감독은 여전히 팀이 "10위안에 들기에 충분한 선수단을 갖고 있다"며 주장하고 있다. (미러)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독일 21세 이하대표 골키퍼 마크-안드레 슈테겐은 소속팀과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빌트)

아스널의 풀백 키에런 깁스는 약 한달 전 발견한 문제때문에 탈장 수술을 받은 뒤 회복기간이 예상보다 다소 길어지게 되었다. (메트로)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지난 1월 첼시로 이적했을 때 리버풀이 팬들을 자신의 적으로 돌려놨다며 비난했다. "리버풀 팬들은 제 이적의 진실을 모르고 있어요."라고 주장했다. (더 선)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친정팀 아스널에 돌아왔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메이저 리그 사커 시즌이 끝나고 훈련을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아일랜드의 장난끼 많은 한 팬은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12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팀의 벤치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으며, 스트라이커 로비 킨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까지 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