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3 수요일의 BBC가십 - 괴체, 드록바, 월콧, 다비드 루이스

TRANSFER GOSSIP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9세 공격수 마리오 괴체의 1월 아스널 이적을 부인했다. (미러)

데이비드 베컴을 대신해 대형 스타를 데려오려는 LA 갤럭시는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에게 연봉 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측면 공격수를 더 많이 데려오려는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을 가장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AC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결별이 가까워진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와 세부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노리치 시티의 윙어 앤써니 필킹턴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그를 데려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토트넘의 후보 공격수 저메인 데포를 1,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중국의 상하이 선화는 거액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에게 내년 1월에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한편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아넬카에게 내년 1월에 얼마든지 팀을 떠나도 좋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와 리버풀은 디종의 24세 미드필더 벤자민 코그넷을 노리고 있으며, 스카우터를 보내 그를 관찰했다. (인사이드 풋볼)

로베르토 디 마테오 코치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수석코치로 임명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첼시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와 맨시티는 유벤투스의 윙어 밀로시 크라시치를 내년 1월에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크라시치의 에이전트 데얀 요시모비치가 크라시치의 이적 의사를 전하면서 이들 구단 측에서 그의 영입을 타진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에버튼은 유벤투스에서 원하고 있는 미드필더 팀 케이힐에 대한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데이비드 베컴은 잉글랜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을 지지했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시티에서 공격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빅 클럽들을 상대로 골을 넣어도 좋다고 허락했다며, 아데바요르의 토트넘 임대는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미러)

미드필더 사피크 라힘은 카디프 시티에서의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최초의 말레이시아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더 선)

AND FINALLY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과거 맨유의 주장을 지냈던 필립 네빌이 자신에 대해 10살짜리 어린아이가 플레이스테이션을 갖고 노는 것과 같다고 비난하자 독특한 방법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루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네빌이 자신을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글을 올린 것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