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3 화요일의 BBC가십 - 아넬카, 카카, 벤제마, 스토크 시티

TRANSF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 은퇴한 개리 네빌의 후계자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을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인 클라인은 최근 칼링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와 계약에 합의한 중국의 상하이 선화는 이번엔 아넬카의 팀 동료인 디디에 드록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29세 브라질 미드필더 카카를 올 시즌이 끝날때까지 임대하는 제의를 할 것이다. 카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주전을 차지하는데 어려워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니더라도 내년 여름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루이스 맥거건을 방출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발 자리를 노리는 선수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들지 여전히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티 레이티스트)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1월이 지나기 전에 스티븐 플레쳐의 맹활약이 여러 감독들 눈에 들 것이라 전망했다. 플레쳐는 현재 지난 23경기에서 16골을 터뜨렸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은 릴의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에게 거액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었다. 소우는 현재 48경기에서 29골을 넣었으며 이적료는 약 1,8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몇몇 신문들이 미드필더 스틸리안 페트로프를 1월에 방출할 것이라는 기사를 낸 것에 대해 부인했다. (버밍엄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1월에 팀을 떠날 풀럼의 바비 자모라의 영입이 유력하다.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도 이적료 약 1,000만 파운드인 자모라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위컴비의 유망주 조던 이베의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16세의 이베는 지난 10월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맨유와 토트넘도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이미 맨유와 토트넘의 관심을 끌고 있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푸티 온라인)

OTHER GOSSIP

바넷의 로리 산체스 감독은 나이젤 워싱턴 감독 대신 아일랜드 대표팀을 맡기 위해 아일랜드 축구협회와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미드필더 스티븐 리드는 웨스트 브롬위치 팀 동료들에게 오는 토요일 친정팀인 블랙번 로버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스토크 시티는 지난 일요일 토트넘에게 승리한 경기 도중 수건을 사용한 것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해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라이언 쇼튼은 롱 스로인을 하기 전 공을 닦기 위해 유니폼 안에 수건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