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5 목요일의 BBC가십 - 이과인, 맨유, 테베스, 캐롤

TRANSF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세명의 핵심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 에버튼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폴 포그바는 구단과의 재계약 기회를 거절할 것이다. 그리고 보스만 룰에 의해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미러)

한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AS 로마의 다니엘레 데 로시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의 미드필더 베드란 촐루카는 내년 1월 AS 로마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 촐루카의 에이전트는 조만간 토트넘과 미래에 대해 협상을 가질것이다. (토크 스포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놓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과 다툴 준비가 되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비드 비야가 리버풀이나 첼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들을 일축했다. (메트로)

에버튼은 포르투갈의 베이라마르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수비수 요앙 타바레스를 5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한다. (더 선)

볼프스부르크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아스날의 체코 스타 플레이어 토마스 로시츠키를 1월에 데려오려 한다. (인사이드 풋볼)

선더랜드는 한 시즌 동안 UAE의 알 아인으로 임대를 떠난 아사모아 기안을 복귀시킬 수 없게 되자 내년 1월 데려올 스트라이커를 찾아나설 것이다. (미러)

AC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더 높은 제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리 생제르망보다 명예를 원한다면 밀란을 택하라고 경고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테베스를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맨시티가 1월에 그를 내주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한편, 테베스는 아르헨티나 잡지인 <헨테>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보카 주니어스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맨시티를 떠나면 다시는 잉글랜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헨테)

OTHER GOSSIP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 조나스 올손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을 유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올손의 대체자로 맨시티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를 4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한다. (미러)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리버풀의 앤디 캐롤은 뉴캐슬에서 3,500만 파운드에 이적한 뒤 불과 13경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5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등 왕년의 스타들은 함부르크 SV와의 자선경기를 위해 오랜만에 경기장에 나섰다. 이 경기에는 현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인 디디에 드록바도 출전했다. (메트로)

피게이렌시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Pottker는 드롭 볼을 받아 몰고 나간 뒤 비매너적인 골을 성공시키고 스스로 퇴장했다. 하지만 심판은 골을 그대로 인정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