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12. 19 월요일의 BBC가십 - 맨유, 가이탄, 첼시, 블랙번

GuPangE 2011. 12.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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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내년 여름 2,930만 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인디펜던트)


혹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월에 가이탄을 2,500만 파운드에 데려올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후보로 밀려난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에게 1,8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 (푸티 벙커)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 FC 포르투의 후앙 무티뉴를 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임스)


데이비드 베컴 측은 프랑스 언론에서 베컴이 파리 생제르망행을 완료하기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는 기사를 낸 것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디디에 드록바는 마르세유가 그의 영입에 실패한 뒤 첼시 팀동료 니콜라 아넬카와 함께 상하이 선화에 입단할 수도 있다. (인사이드 풋볼)


포르투갈의 아카데미카에서 뛰고 있는 기니 공격수 에데르지투는 아스날의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메트로)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팀을 떠나려는 바비 자모라의 대체자로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니키 메아나드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반슬리의 어린 주장인 제이콥 버터필드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버터필드의 이적료는 약 2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선더랜드를 제치고 레인저스의 공격수 니키차 옐라비치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 이들은 인버니스 칼레도니안 시슬전(2-1 승)에서 옐라비치를 지켜봤다. (미러)


OTHER GOSSIP


앨런 시어러는 스티브 킨 감독을 대신해 블랙번을 지휘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번 구단주들은 킨 감독에게 오는 목요일 저녁열리는 볼튼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킨 감독은 오는 수요일 구단 운영진을 만나면 앞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블랙번은 그의 후임으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을 비롯해 과거 팀을 지휘했던 그레엄 수네스 감독도 검토하고 있다. (미러)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이 팀의 처참한 성적에 대해 "매우 힘들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다니엘 반 바이텐은 FC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프리킥을 너무 강하게 차 공이 터져버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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