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2 목요일의 BBC가십 - 밀란, 말라가, 토레스, 반 페르시

TRANSFER GOSSIP

AC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눈 밖에 난 카를로스 테베스를 데려오기에 자금을 마련하기 충분치 않자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임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라 리가의 말라가 측이 토레스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블랙번의 21세 스타 플레이어 데이비드 호일렛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블랙번의 구단주인 벵키스 사를 압박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리버 플레이트 측이 1월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17세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루카스 오캄포스는 리버풀과 첼시 중 어느 쪽으로도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페르난도 토레스가 스페인 텔레비젼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떠난 이유에 대해 폭로했다. 토레스는 리버풀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으며 현 미국인 구단주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지난 화요일 블랙번이 볼튼에게 패한 경기를 관전하던 중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떠났다. 블랙번 팬들이 자신의 친구인 스티브 킨 감독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참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노르웨이 21세 이하 대표인 조쉬 킹은 임대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부상으로 임대를 떠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단 두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는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만 TV로 시청한다고 밝혔다. 자신은 단 두 팀만이 "아름다운 축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