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크리스마스 BBC가십 - 훈텔라르, 브릿지, 수아레스, 테리, Merry Christmas!

GuPangE 2011. 12.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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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클라스-얀 훈텔라르는 현 소속팀인 샬케 04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훈텔라르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서 15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금요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31세 후보 수비수 웨인 브릿지에게 영입을 제의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는데도 그의 임대를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또한 상파울루의 19세 브라질 미드필더 카시미루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카시미루의 소속팀인 상파울루는 그를 이적시켜 1,000만 파운드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첼시가 토트넘을 제치고 케이힐을 영입할 것이다. (미러)


한편 토트넘은 멕시코의 미드필더 히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내년 1월에 이적시키는 문제를 놓고 선수 본인, 에이전트와 협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언론들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내년 여름 유벤투스행을 준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에게 2,400만 파운드로 제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공격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토트넘과 완전 이적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17세의 윙어 네이선 레드먼드에게 1,2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책정했다. (미러)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함부르크 SV의 다재다능한 왼쪽 측면 선수인 마르셀 얀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얀센의 계약은 1년 6개월 후에 만료된다. (푸티벙커)

 

스페인 언론들은 맨유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20세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구단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인사이드 풋볼)


블랙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풀럼의 30세 공격수 앤디 존슨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팀의 팬들이 투표 거부 운동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스카이스포츠>에서 선정하는 '2011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공격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화이트 하트 레인 원정을 왔다가 야유를 받은 첼시의 주장 존 테리를 지지하고 나섰다. 아데바요르는 테리의 검찰 기소가 경기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윙어 라이언 긱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팀에서의 미래를 논의할 것이며 다음 시즌에도 현역으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가 자신이 팀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끝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31세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에 대해 높은 연봉을 받으려 하며 경기가 열리는 날 골프를 하는 선수라고 비난하자 브릿지가 반격에 나섰다. 만치니 감독은 브릿지가 새로운 클럽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맨시티에서 겨우 1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친 브릿지는 자신이 소외받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정부에서 연금을 받아 생활하며 울버햄튼의 한 아마추어 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는 72세의 콜린 리는 영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축구선수로 밝혀졌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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