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7 화요일의 BBC가십 - 첼시, 카카, 모드리치, 맨시티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 측에 후보로 밀려난 팀의 브라질 미드필더 카카를 저렴한 이적료인 2,200만 파운드에 데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첼시의 주 영입대상은 유벤투스의 27세 미드필더 밀로스 크라시치인것으로 보이며,  크라시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루카 모드리치와 재계약을 맺기로 결심했으며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이번에야 말로 떨쳐내기 위해 팀의 주급체계를 깨고 약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의하려 한다. (메트로)

토트넘은 또한 팀의 후보 미드필더들인 스티븐 피에나르와 니코 크란챠르를 팔아 새 선수를 데려오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인테르 밀란은 선수단 개편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맨유가 오랫동안 노려온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를 방출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기사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에게 영입을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압박을 받고있는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최소 3명의 선수들을 데려오려 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뉴욕 레드 불스의 미국 대표팀 수비수 팀 림도 영입대상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볼튼 뉴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했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팀을 떠난다면 아스날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어 레버쿠젠이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재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기사들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가 레인저스와 뉴캐슬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장 알랭 붐송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드 풋볼)

풀럼은 토트넘에서 뛰었던 노팅엄 포레스트의 웨일스 풀백 크리스 건터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블랙번과 노리치 시티도 건터를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블랙번을 소유하고 있는 벵키스 사는 팀이 어느 디비전에서 뛰더라도 다음 시즌 구단에 투자를 계속할 것을 보장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으며 성공할 경우 연봉 약 500만 파운드를 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감독이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풀럼과 1-1로 비기며 4위를 지키는데 그친 뒤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대런 벤트를 팔려고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임대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가 1월 말에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은 새해 맨시티와의 경기에 나서기 위해 무릎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모든 팀 서포터들을 통틀어 자신이 가장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스토크 센티넬)

AND FINALLY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자신이 리오넬 메시도 영입하려 했다면서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의 영입이 어려움을 밝혔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