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9 목요일의 BBC가십 - 앙리, 파블류첸코, 테베스, 베컴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뉴욕 레드 불스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에게 2개월 임대를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는 자신이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로 이적하는 것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또한 기회가 있다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하려 할 것이라 인정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윙어 플로랑 말루다는 앞으로 몇일 안에 파리 생제르망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파리에서 재회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마빈 소델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블랙번은 또한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내년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면 그를 데려오기 위해 리그 라이벌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몽펠리에는 뉴캐슬이 팀의 25세 프랑스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가 이적하기엔 "너무 작은 팀"이라 생각한다. 한편 아스날은 지루드에게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메트로)

QPR은 내년 1월 토트넘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트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그리스의 명문인 올림피아코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과 아스날의 미드필더 토마스 로시츠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아스날과 첼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스트라이커 이삭 쿠엔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 미드필더 괴칸 토레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독일 빌트)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스완지 시티의 어린 미드필더 조 앨런을 영입할 것라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한편, 리버풀은 디나모 키예프의 22세 공격수 안드리 야르몰렌코에게 관심이 있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1,000만 파운드를 내야 할 것이다. (푸티 벙커)

리버풀은 또한 6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토 몬톨리보에게 관심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볼튼은 내년 1월 개리 케이힐의 대체자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리차드 던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푸티 벙커)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데이비드 베컴은 부자 구단인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하며 1,250만 파운드를 손에 넣을 것이다. (더 선)

OTHER GOSSIP

센터백 키어런 클락은 올해 마지막 날 첼시에게 승리하며 아스톤 빌라 팬들에게 뒤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이번 시즌 우승경쟁에서 어떤 일이 있든 감독직은 안전할 것이라 말했다. (더 선)

블랙번의 골키퍼 마크 번은 압박을 받고 있는 스티브 킨 감독의 지휘 아래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이 결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가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욱 더욱 위협적일 것이라며 맨유의 우승 라이벌 팀들에게 경고했다. (더 선)

과거 맨유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안드레이 칸첼스키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 선수들이 위대한 선수가 되기보다 돈에 관심이 더 많다고 비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티오테는 맨유, 토트넘, 첼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 팬인 캐런 벨은 남편이 가지고 있는 예전 맨시티 유니폼으로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 입고 결혼했다. 그리고 맨체스터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주들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셰이크 만수르는 각각 성대한 생일파티와 신년 파티를 열며 부를 과시했다. 이들은 Jay-Z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초대했다고 한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