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2 월요일의 BBC가십 - 데 로시, 삼바, 첼시, 발로텔리

GuPangE 2012. 1.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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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올 겨울에 가장 먼저 데려올 선수는 AS 로마의 28세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가 될 수도 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데 로시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이적은 맨시티가 후보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방출시킬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더 선)

 

토트넘은 블랙번의 장신 센터백 크리스토퍼 삼바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계획이다. (미러)

 

한편 신체조건이 좋은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블랙번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를 깜짝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메트로)

 

한편 블랙번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도 다른 팀의 영입대상에 올라 있다. 스토크 시티는 800만 파운드의 몸값이 매겨져 있는 호일렛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며 윙어 저메인 페넌트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아스날이 티에리 앙리를 데려온 것처럼 아일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로비 킨을 임대해올 수도 있다, LA 갤럭시의 공격수인 킨이 이적을 하려면 소속팀 갤럭시 측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무국으로부터 이적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날에서도 노리고 있는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현금 2,500만 파운드에 다른 선수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공격수 조던 로즈와 영입설이 났다. 올 시즌 허더스필드에서 21골을 넣은 로즈는 이미 웨스트햄으로부터 제의를 받은 상태이다. (미러)

 

볼튼은 첼시에서 영입을 원하는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대체할 자원을 잉글랜드 리그 2의 크롤리 타운에서 찾을 수도 있다. 볼튼은 크롤리의 센터백 카일 맥페진에게 1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더 선)

 

아스날은 현재 신장 6피트 1인치인 크루의 17세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공격수 닉 파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지난해 카타르 도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일본의 공격수 리 타다나리(이충성)는 챔피언십의 사우스햄튼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그가 사우스햄튼 구단 측과 계약 조건에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이들이 이충성을 데려오려면 취업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닛칸스포츠)

 

레인저스는 과거 팀에서 활약했으며, 얼마 전 크리스마스 기간에 함께 훈련해온 스포르팅 히혼의 공격수 나초 노보가 컴백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올 시즌 10골을 넣은 던캐스터의 공격수 빌리 샤프는 자신에게 적당한 클럽이 나타날 때에만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이사온 후 일으킨 피해에 대해 집 주인에게 물어줘야 할 보상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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