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4 수요일의 BBC가십 - 램파드, 개리 케이힐, 기성용, 애플

GuPangE 2012. 1.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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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자신이 첼시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구단이 현재 고참 선수들을 지나치게 많이 방출한다면 큰 실수라고 경고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개리 케이힐의 첼시행은 그가 요구하는 주급 때문에 무산될 수도 있다. 볼튼과 첼시는 그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에 합의했지만 케이힐은 첼시 측에 주급 12만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는 애쉴리 콜과 받는 급료와 같으며 첼시가 당초 책정한 금액보다는 5만 파운드나 많은 액수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리버풀의 공격수 앤디 캐롤의 팀 복귀설에도 불구하고 그를 임대하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한편 뉴캐슬은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 루이스 덩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크로니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레인저스의 스코틀랜드 대표팀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를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리버풀의 네덜란드 공격수 디르크 카윗의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카윗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모습의 리버풀에서 주전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메트로)

 

프랑스의 디종에 이어 올림피아코스와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첼시의 미드필더 가엘 카쿠타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미러)

 

세리에 A의 AS 로마는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접촉을 뿌리치기 위해 그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리버풀은 FC 쾰른의 독일 대표팀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데려오려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포돌스키가 쾰른과의 재계약 협상을 보류했기 때문이다. (독일 빌트)

 

한편 아스날은 오만 2부 리그에서 수비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24세의 사드 알 무카이니는 이번 주에 이틀 간의 입단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타임스)

 

유벤투스는 뉴캐슬에게 공격수 빈첸초 이아퀸타의 임대를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일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대런 깁슨의 영입을 제의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베슬리 스네이더르를 대신해 데려올 선수를 물색 중인 맨유는 FC 바젤의 유망주 그라니트 샤카의 영입을 놓고 함부르크 SV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또 맨유는 CSKA 모스크바의 러시아 대표팀 미드필더 알란 자고예프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번 달 이적시장에서 자고예프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이탈리아의 카타니아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막시 로페스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한편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풀럼의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바비 자모라에게 영입을 제의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 스포츠)

 

또한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카카를 영입할 가능성은 없다고 명확히 했다. (푸티벙커)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22세 센터백 제임스 톰킨스에게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이미 뉴캐슬이 톰킨스의 영입을 2차례 제의했다가 퇴짜를 맞은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50만 파운드 정도를 제의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현재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스티븐 피에나르이다. 피에나르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보이며 에버튼 복귀를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 (타임스)

 

과거 레인저스의 사령탑을 지냈던 빌라의 알렉스 맥리시 감독은 셀틱의 기성용을 데려오기 위해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아스날은 수요일 열릴 2군 경기에 티에리 앙리를 투입하려 했지만 아직 그의 소속팀인 뉴욕 레드 불스로부터 필요한 서류를 받지 못해 무산되었다. 34세의 공격수인 앙리는 다음주 월요일에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컴백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스티브 모리슨은 QPR이 미드필더 조이 바튼의 퇴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바튼은 자신이 받은 레드 카드에 대해 뭐라 할 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의 스티브 킨 감독은 현재 있는 주요 선수들 중에 올 겨울에 다른 팀으로 팔릴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주장을 맡고 있는 필립 네빌은 자신들이 올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릴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IT 대기업인 애플은 프리미어리그의 TV 중계권 입찰에 뛰어드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츠니는 1-2로 패한 풀럼 원정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비판을 받은 지 불과 몇 시간 후 부상을 입은 동료 잭 윌셔와 함께 유명한 나이트클럽 마히키에 들렸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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