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6 금요일의 BBC가십 - 램파드, 토트넘, 체흐, 로비 새비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첼시에서 입지가 불안정해진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7세의 버밍엄 시티 공격수 네이선 레드먼드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블랙번의 크리스 삼바와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을 1,200만 파운드에 동시에 데려올 계획이다. 한편 토트넘의 수비수 베드란 촐루카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또한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산투스의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간수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인테르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데려오기 위해 베슬리 스네이더를 이용할 것이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블랙번이 재정 문제때문에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에게 제의하는 것을 미루자 존슨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을 포함해 리버풀, 선더랜드는 위건의 윙어 빅토르 모제스의 영입가능성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모제스의 에이전트가 구단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메트로)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뉴욕 레드 불스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팀 림이 호위치 지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를 바라고 있다. 림은 이번 주말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볼튼은 그때 바로 25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위건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메 비람 디우프를 임대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또한 셀틱의 어린 웨일스 라이트백 아담 매튜스를 영입할지 심각히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구단 소식통들은 리버풀이 19세의 매튜스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티 벙커)

아스날과 에버튼을 비롯한 유럽 16곳의 구단에서 VVV 벤로의 윙어 아메드 무사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VVV 구단은 19세의 무사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메트로)

 

아스날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전 공격수인 로빈 판 페르시의 백업 멤버로 안더레흐트의 공격수 마티아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곧 마침내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이 성사되면 체흐는 2017년까지 첼시에 잔류하게 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블랙번 팬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만 2천여 명이 넘는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웹사이트들의 운영진 측은 벤키스 사의 구단 운영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맨유의 18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미래는 미궁 속에 빠졌다.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포그바는 최대한 빨리 1군에서 경기를 뛰고 싶어하며, AC 밀란과 인테르 밀란에서 제의를 받았다. (골닷컴)

AND FINALLY

축구해설가이자 <Strictly Come Dancing>의 스타인 로비 새비지는 가장 최근 <코스모폴리탄> 잡지에 누드모델로 나선 스포츠 유명인사가 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요즘 팀의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의 유행에 따라 양말 대신 짧은 테니스용 양말을 신는 것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미러)